개인 사정, 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지난해에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3일 발표한 초·중·고등학생 학업중단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4월 1일 기준 학업중단 학생은 모두 6만56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1.2%(7620명) 감소했다.
재적학생 수 대비 학업중단 학생 수의 비율인 학업중단율은 0.93%로 지난해 1.0
경기도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피의자가 외국인 내연남 뿐만 아니라 남편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윤재필 부장검사)는 27일 남편 박모(51)씨와 내연남이자 직장동료인 A(49)씨를 살해하고 8살 아들을 두 달간 방치해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이모(50)씨를 구속기소했다.
앞서 경찰은 이씨가 직장동료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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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무통 속에서 발견된 시신 두 구에서 모두 수면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6일 “피의자 이모 씨의 내연남이자 옛직장동료 시신 한 구에서 졸피뎀과 독실아민 등 수면제 성분 2종이 검출됐다”며 “10년 전 사망한 남편의 박씨의 시신에서는 독
포천빌라사건
포천빌라사건의 피의자 이씨가 살인사건의 전말을 실토했다.
포천빌라사건의 피의자 이씨는 경찰에서 "내연남에게 결별을 선언했다가 싸움이 벌어져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TV조선이 6일 보도했다.
TV조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직장동료 사이로 내연남은 4~5개월동안 사귀면서 매달 이씨에게 생활비를 150만원씩 줬다. 그러나 최근 이씨가 헤어지자고
포천빌라사건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의 용의자 이 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현장에서 발견된 그의 8살짜리 작은 아들은 학교에 입학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는 간질 증상이 있고 의사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 컨테이너박스 기숙사에서 용의자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았다.
포천 빌라 살인 사건
경기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끔찍한 현장 상황이 공개됐다.
보도전문채널 YTN은 1일 오후 경기지방경찰청의 '포천 살인 사건 브리핑'을 보도했다. 이날 경기지방경찰청은 "사건의 발견 당시 '빌라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문이 잠겨 있었다. 고무통에 손만 보였다. 2구가 완전 부패된 상태였다"고 현장의 끔찍한 상
◇ 태풍 나크리 경로… 한반도 스치며 전국 태풍 영향권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가 제주도를 통과하여 서해로 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늘(1일) 제주도부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예정이다. 주말부터는 태풍 나크리 경로가 한반도를 지나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나크리 경로가 한반
포천빌라사건
경찰에 체포된 포천 빌라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단독 범행을 주장하고 있어 범행과정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 컨테이너박스 기숙사에서 용의자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았다.
검거된 용의자 이씨는 조사 과정에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내가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