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가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생활가전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가구 분야에서 쌓아온 안정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친환경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다.
16일 오하임앤컴퍼니에 따르면 친환경과 편의성을 강조한 생활 가전 신규 브랜드 ‘이롭(eerop)’ 출시했다. ‘지구를 이롭게, 생활을 이롭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롭은 라이프 스타일
홈퍼니싱 전문 벤처기업 오하임아이엔티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이 278억558만 원, 영업이익이 41억511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43.5%, 89.9% 각각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당시 합병 대상이던
홈퍼니싱 전문 벤처기업 오하임아이엔티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24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삼성머스트스팩3호와의 합병을 거쳐 상장했다고 밝혔다.
오하임아이엔티는 2010년 설립돼 가구 라이선스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2016년 레이디가구를 인수, 브랜드 가구회사로 전환하고 아이데뉴, 포더홈 등 자체 신규 브랜드를 론칭 시키며 성장
‘레이디가구’를 운영하는 홈퍼니싱 전문 벤처기업 오하임아이엔티가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오하임아이엔티는 5일 주주총회를 열고 삼성머스트스팩3호와 합병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하임아이엔티는 다음달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회사는 2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합병 기일은
오하임아이엔티가 신규 브랜드 '포더홈'을 론칭한 데 이어 주문 실적을 공개했다.
11일 오하임아이엔티에 따르면 포더홈은 10년 이상 가구를 다뤄온 전문가들이 만든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했다.
포더홈은 오하임아이엔티의 주력 브랜드 '레이디 가구'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판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품질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다.
3월 포더홈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