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친환경 움직임은 소비자 결제 과정에서의 전자영수증 발급을 통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폐휴대폰 1만2000여개를 모아 금속자원을 추출하는 방식으로도 진행됐다. 그 결과 백화점을 이용한 무인결제 고객 10명 중 8명은 종이 대신 전자영수증을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금속자원으로 추출한 폐휴대폰에서 금 40돈을...
현재 실천 항목은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일회용컵 반환 △세제·화장품 구매 시 리필용기 사용 △음식 배달앱 이용 시 다회용기 선택 △차량공유업체에서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제품 구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폐휴대폰 수거 △기후행동 1.5도 앱에서 연 4회 실천 챌린지 참여 등 10가지다.
환경부는 공공자전거 이용 실적에 따라...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현재 국내 소비자의 휴대폰 교체주기가 단축되며 회수되지 않는 폐휴대폰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ESG 측면으로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이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휴대폰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삼성전자, 경기도 및 e순환거버넌스와 ‘고객 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 재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공익 법인이다.
이번...
최근 중고 휴대폰의 재활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환경부의 2021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무 재활용량은 아직 10% 미만에 그쳐, 폐휴대폰 처리는 여전히 환경오염 문제가 되고 있다.
세종큐비즈의 ‘리프레시먼트 센터’는 체계화된 검수 시스템 및 대량 입고 인프라를 구축, 운영되고 있다. 중고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4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0개 계열사도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고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회사 민팃과 협업해 전국의 5600개 민팃 ATM 기기를 활용해 임직원들이 제품을...
확대 항목은 △텀블러 이용 △폐휴대폰 반납 △투명 페트병 등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등이다. 환경부는 항목 확대를 위해 지난해 24억5000만 원이던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예산을 올해 89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구체적으로 스타벅스·폴바셋·더벤티·메가MGC커피 등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다회용컵에 음료를 받으면 300원 상당 포인트가...
또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폰을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는 중고폰 거래플랫폼을 통해 반납하면 건당 1000원의 포인트를 받는다. 이와 함께 페트병, 공병, 종이 등 고품질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1kg당 100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먹는 샘물의 제품 정보를 용기에 라벨로 부착, 무라벨 먹는 샘물의 낱개 판매가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QR코드 이용방식을 도입해...
재자원화 전시 구역에는 폐배터리, 폐휴대폰 등 폐자원을 파·분쇄한 후 유용한 자원을 회수·고순도화해 다시 자원화한 백금, 알루미늄 등과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해 생산한 에어캡 등 다양한 순환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소재 전시 구역에는 식물성 원료를 이용하여 만든 화분, 음료컵 등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과 책, 가죽 등을 재활용해 만든 다이어리...
동국제강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민팃과 협업해 임직원 기부 폐휴대폰 1224대를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 약 1124만 원을 환경재단의 동일한 캠페인에 기부한 바 있다.
동국제강의 연이은 기부는 ‘DK그린캠페인’의 일환이다. DK그린캠페인은 동국제강이 철스크랩을 재활용해 철강 제품을 만드는 전기로 제강 사업을 알리고자 2017년부터 시행해 온...
이와 함께 환경부와 공동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고폰을 점자 학습기, 홀몸노인 돌봄 플랫폼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에코 캠페인처럼 환경적 가치를 보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폐휴대폰에서 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한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3년간 1462개 휴대폰을 수거했다. 우유팩을 분리수거 후 롤휴지로 재생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우유팩 총 1,420kg을 재활용, 롤휴지 1097개를 기부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환경적 책임의 실현(Planet), 사회...
동국제강은 올해 그린캠페인 컨셉을 ‘폐휴대폰 재활용’으로 선정했다. 중고 휴대폰 리사이클 수익금을 자연재해 복구를 위해 기부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고철을 재활용해 새로운 철강제품을 만드는 동국제강 사업 모델과 유사하다.
동국제강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민팃(MINTIT)’과 협업했다. 민팃은 개인정보 완전 삭제, 인공지능 가격 평가 시스템 등을...
삼성전자는 자원순환 노력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2021년까지 약 5만6000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했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8K를 비롯한 2022년 TV 신제품 11개 모델에 대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도 획득했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는 점을...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모바일 전 라인업으로 확대 '지구의 날' 임직원들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진행
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기기에 활용하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틱 대비 약 25%의 이산화탄소(CO₂)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사인 한화컴파운드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민팃 관계자는 “오랫동안 폐휴대폰 수거 노력을 이어온 우체국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중고폰 거래로 창출되는 자원 재순환, 환경 보호 등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민팃ATM 제휴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가치와 환경 가치를 지속해서 높이는 방안 마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12개 계열회사와 함께 39개 국내외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도 실시 중이다.
캠페인은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제조사 구분 없이 모든 브랜드의 휴대폰과 충전기, 배터리를 수거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5개월 간 전국에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 재생 원료화된 플라스틱으로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정혜윤 상무,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