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을 출발해 잠실철교 남단 반환점까지 다시 돌아오는 10km와 5km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Trust String)으로 팔목을 연결한 채 서로를 의지하며 완주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드림 매니저는 “작년 가을부터 3번째 가이드러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가족, 지인들에게도...
환경 복구 활동의 일환인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 ‘평화의 숲’ 등 사회적 단체와 공동으로 훼손된 산림을 숲으로 복원하는 활동이다.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해 2022년 협약을 맺고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협력사들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는 2022년 산불로 큰 피해를...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평화의숲과 함께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역에 총 10ha 규모의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
'K-Bee 프로젝트'는 2022년 꿀벌 개체수 보전을 목표로 시작한 환경경영 활동이다. KB금융은 도심 곳곳에 조성한 도시양봉장과 서울식물원의 비호텔(Bee Hotel), 창경궁...
한편, 이번 숲 조성 사업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 숲', 민간 공익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향후 한국투자증권은 유관 기관과 협업해 숲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면서 동해안 산림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한국투자증권은 '평화의숲'을 통해 지속적인 숲 가꾸기 작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강원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일문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 작은 실천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나무들이 자라 꽃을 피우고 곤충과 새들이 다시 찾아올때까지 숲을 살리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지난 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숲’ 김재현 대표가 참석했다. 총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보호와 산림 조성 등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정일문 사장은 “동해안의...
확고한 의지에 따른 결실”이라며 “HUG는 이번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E)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ESG 경영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부산 UN공원 인근 세계 평화의 숲 △해운대 공원 △해운대 수목원 등 다양한 공원녹지 조성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친환경 ESG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운영, 2018년 ‘도시의 숲’ 조성, 비무장지대 ‘평화의 숲’ 조성 등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동아쏘시오그룹은 최근 자발적 탄소중립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실천에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전 그룹사 대상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25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회사 임직원들은 올해 경기도 연천군에서 열린 ‘평화의 숲’ 조성 기념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나무를 심었다. 회사 측은 평화의 숲 조성 행사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 공정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천 평화의 숲 조성 행사는 한반도의 분쟁과 갈등을...
회사 관계자는 "평화의 도시 파주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보람 있다"며 "파주 평화드림 숲으로 활동이 KCC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숲으로’ 벽화 프로젝트의 연장선이 되어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과 역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이끌어내며 평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아직 대화는 미완성입니다.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는 우리 소재·부품·장비 산업이 자립하는 역전의 기회로 바꾸었습니다.
국민이 응원하고, 정부와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서부발전은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성군 주민들을 위해 ‘탄소상쇄 평화의 숲’ 제1호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4월 송지호 해변에 해송 2500본을 심었고, 향후 이곳에서 확보될 탄소배출권을 강원도에 기부했다. 배출권 수익을 산림조성에 재투자하는 새로운 선순환 모델을 구축, 산림 분야 기후변화 대응에 크게 기여했다.
'탄소상쇄 평화의 숲...
올해 식재될 나무는 총 6500여 그루로 ‘평화의 숲’으로 조성돼 한반도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게 된다. 숲이 조성되는 곳은 파주 법원읍 직천리 일대의 군부대 주변으로 생태적으로 훼손이 삼각하고 외래종으로 인해 토종 식생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13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접경지역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에는 지역적인 특성과 생태적 안정성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에 '세계 평화의 숲'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HUG는 '공원녹지 조성ㆍ편의시설 지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부산시와 세계 평화의 숲 조성에 나섰다. 약 1만㎡ 넓이인 세계 평화의 숲엔 목백합, 미국 풍나무 등 나무 5000그루로 이뤄진 숲과 산책로가 조성됐다.
HUG와 부산시는 올해도...
한국서부발전은 10일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 일원에서 강원도와 함께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주제로 제75회 식목행사를 열었다.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사업은 10년 동안 강원도 300㎞ 해변을 대상으로 이어지는 해안 방재에 숲을 만드는 것이다.
이 식목행사는 지난해 8월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체결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상쇄를 위한...
이달 9일 오후 1~4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16일 오후 1~4시 북서울꿈의숲(볼프라자 일대)에서 각각 열린다.
해피투개더 행사는 걷기대회와 유기견 일일 가족 프로그램, 펫티켓미션 산책 경기가 진행한다.
특히 ‘유기견 일일 가족’ 참가자는 원한다면 입양 절차를 진행해 진짜 가족이 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동물공존 도시 서울’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인 고성군 소재 송지호 해안가에 소나무 2500본을 심어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
방재 숲은 탄소 흡수(이산화탄소 495톤 상쇄 예상)와 재난 대비 해안 방재림의 역할은 물론 수려한 해변경관과 쉼터를 가진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서부발전은 기대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런 평범한 평화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적대는 사라지고 남과 북의 국민들 모두 평화를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둘째, 대화에 대한 신뢰입니다.
세계는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나라도 남북 간의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무너지면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이 무너지고...
문 대통령은 “평화야말로 인간의 잠재력을 꽃피우게 하고,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힘”이라며 “외세의 지배와 전쟁의 상처를 딛고, 화해와 평화의 장을 연 핀란드가 언제나 함께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피력했다.
한·핀란드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오늘 니니스퇴 대통령님과 나는 한·핀란드 간 미래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며 “양국은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