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고문은 이어 "내일 평창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방카 고문은 25일(한국시간)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 길에 올랐다.
이방카 고문은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전체를 대신해...
평창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SK하이닉스 이천 M14 공장 외벽에는 “평창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동계올림픽 홍보물이 설치돼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반도체 부문 공식 스폰서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대통령궁에서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의 부인 뷔덴벤더 여사와 환담한 이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한 쌍을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또 베를린에서 묵었던 숙소의 독일 직원들이 문 대통령 내외에 기념촬영을 요청했을 때에도 마스코트를 꺼내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인형을 현지의 독일 직원들과 나눠 들고 “평창에서 다시 만나요”라며 홍보했다.
전체 출연자와 한국 선수단은 폐회식 끝에 등장해 지구촌 선수들을 평창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차별과 소외 없이 누구나 꿈꾸고, 꿈을 이뤄내는 화합과 평화의 무대가 2018년 평창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평창에서 만나요 소치 패럴림픽 폐막 소식에 네티즌은 "평창에서 만나요, 2018년 기대된다" "평창에서 만나요, 다음 올림픽...
실수 좀 해서 안타까워요.ㅠ 그래도 잘했어요! 박소연 선수 파이팅!”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b*******는 “박소연 선수는 진짜 기대주 인듯....다 잘하는데 실전에서 실수를 하는게 안타깝지ㅠㅠ”라고 했다.
이 밖에도 “첫 올림픽인 만큼 평창을 기약하면 된다” “평창에서 만나요” “너무 자랑스럽고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그들에게 4년 뒤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자리였다.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한 최재우(한국체대), 서정화, 서지원(이상 GKL)과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에 나섰던 김호준(CJ제일제당), 이광기(단국대)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대표팀 중 가장 먼저 한국으로 출발했다.
최재우는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종목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