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재해율은 근로자가 1일 이상 휴업하는 재해 발생 비율을 말한다.
작업중지권 행사로 인해 발생하는 공기 지연과 인력 추가 투입 등 협력업체 비용 증가에 대한 보상 역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총 13개 업체, 391건에 대한 작업중지권 관련 비용을 정산 과정에서 반영했다.
삼성물산이 현장 근로자 38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근로자들이...
건설업의 평균 근로일수는 월 11.7일로 전체 산업 16.3일보다 많다. 산업재해율과 이직률은 1.26%, 34%로 전 산업보다 각각 두 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건설업 재해자의 97%는 근속 3년 미만 미숙련공에게서 발생한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 확대를 통해 2021년 건설공사 현장 안전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에 농진청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서비스를 구축해 농업인 안전사고율 연평균 5% 감소라는 목표를 세우고 실효성 있는 예방사업 강화에 나섰다.
우선 농진청은 2026년까지 재해현황 조사와 안전보험 분석 연구를 추진한다. 2025년까지는 농작업 사고 원인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방안 연구를 진행해 사고 원인별 예방 대책을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가상현실(VR)...
또한 임직원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 및 상생 협력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회계 투명성 강화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동종업계 평균 대비 산업재해율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며 사회(S), 지배구조(G) 부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전 임직원이 ESG 경영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각자의 업무에서 잘...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안전보건체계 구축 외부평가 평균 Level IV(80점) 이상 상향 평준화와 협력업체 안전보건역량 교육 지원을 통한 산업재해예방 활동 점수 100점 달성 등을 경영방침 목표로 세웠다.
김용철 반도건설...
당정은 이런 방안들을 통해 중대재해 사망률을 2026년까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다. 성 의장은 “산업현장에서 1년에 800명 이상이 생명을 잃고 있다. 지난 2003년 사망자 비율은 (1만 명당) 1.24명이었는데 20년이 흐른 지금은 (2021년 기준) 0.43명”이라며 “OECD 38개 국가 평균은 0.29명이다. 윤석열 정부가 (2026년가지) 3분의 1 정도...
항만하역 분야 재해율은 0.68%로 전 산업 평균(0.49%) 대비 2.7배에 달한다. 최근 11년간 3167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57명이 사망했다. 특히 2018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지난해 367명(사만 3명)을 기록했다.
이에 공간적인 안전관리 개념을 도입해 항만하역사업자가 화물하역에서 적재, 이송까지의 소관 사업장 내 모든 작업과 하역근로자, 항만용역업체 직원, 화물차...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은 사망자 1명 이상, 3개월 이상 부상자 동시 2명 이상,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 동시 10명 이상이 발생해 연간 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을 웃도는 사업장을 말한다. 고용부는 해당 사업장 중 수사·기소를 거쳐 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사업장을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으로 공표한다.
공표된 5건의 사고 사망자는 모두...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은 사망자 1명 이상, 3개월 이상 부상자 동시 2명 이상,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 동시 10명 이상이 발생한 사업장으로, 연간 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을 웃돈다. 명단에는 GS건설, 롯데건설, 동부건설, 삼성물산, 금호타이어, 효성중공업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건설업이 절반 이상(339곳, 58.9%), 50인 미만(484곳, 84...
보고서는 "2018년 기준 어업의 재해율은 5.0%로 전체 산업 평균 재해율(0.54%)의 약 10배에 이르며 어업 분야에서 노동자 1만 명당 사망자 수 비율은 전체 산업 평균보다 16~17배 높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산재 통계에서 어선원 산재 사망자 수가 포함되지 않는다. 어선원들이 정부의 산재 예방·관리에서 소홀히 여겨지고 있는...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융자시설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원 전ㆍ후 1년간 재해율을 분석한 결과 지원 전보다 평균 31.6% 재해율이 감소했다.
지난달 말까지 지원 신청 사업장 수는 2300여 곳이다. 이들 사업장은 시엔시(CNC) 머시닝센터 등 위험기계·기구의 신규 설치 또는 교체 비용을 융자 지원받아 시설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는 기계...
고용부는 재해율이 전 업종 평균의 50% 이상인 직종 중 대상을 정해 구체적인 경감액과 경감 기간을 함께 고시할 예정이다.
올해 6월 9일부터 무급가족 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 가입도 전면 허용된다. 개정안은 중소 사업주와 함께 일하는 무급가족 종사자가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현장 안전점검과 협력업체 안전관리 이행으로 산업재해율을 동종업계 평균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까지도 챙기고 있다.
서복남 대표이사는 “협력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공로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공 경험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입지를 견고히 구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를...
이러한 업무의 특성을 감안해 노사가 함께 ‘안전근로협의체’, ‘노사합동 안전 다짐 대회’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8년 평균 산업재해율이 0.02%로 동종업계 평균 0.88%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노사간 이해관계가 대립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노사공동 TF‘와 같이 노사 공동 협의체를 운영해...
고용부는 매년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재해율(상시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 비율)을 평가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2018년 재해율 최저 수준을 달성해 22개 공공기관 중 2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는 재해율 0.05%(공공기관 평균 재해율 0.52%)를 기록해 24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연간 산업 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을 웃돈다.
671개 공표 사업장 중 중대재해 1명 발생 사업장이 94.6%(635개소)를 차지했다.
연간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은 대우조선해양 김해장유복합문화센터현장, 현대엔지니어링 남양주공동주택현장, 쌍용건설 금강광역상수도공사현장 등 20개소였다.
사망만인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산업재해율은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국내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를 평가한다.
가스공사는 2017년 최저 재해율 달성에 이어 이번에도 0.09%(공공기관 평균 0.53%)를 기록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가스공사는 그간 안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또 생산시간은 16% 줄고 평균고용은 2.2명 늘어나는 등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제조현장이 스마트화되면 안전한 작업환경이 구축되고 산업재해율이 낮아져 청년과 여성층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 공종별 안전성 평가 실시 후 고위험 작업에 대한 불시점검으로 건설현장 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가스공사는 공공기관 발주공사 최저 수준의 재해율(2016년 기준 가스공사 0.1%, 공공기관 평균 0.46%)을 달성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12월부터 낙찰률 배제 공사 대상을 기존 추정가격 300억 원에서 50억 원 이상 공사로 확대...
3%), 100~299인(90곳, 12.0%), 300~499인(22곳, 2.9%) 순이었다.
고용부는 2004년부터 산업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재해율 이상인 사업장 상위 10%이내 사업장을 공표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중 산업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 이상인 사업장으로 변경해 공표대상이 전년 264곳에서 748개로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