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세종시에서 발생한 엽총 난사로 용의자를 포함 모두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수렵용 총기관리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총기 소지 허가만 있으면 전국 어느 파출소나 지구대 등지에 총기를 보관하고 꺼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처럼 사냥용 엽총이 살인도구로 이용됨에 따라 총리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나온
세종시의 한 편의점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치정으로 인해 발생한 두 번째 총기 난사사건이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 2011년 2월 21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의자 손모(64)씨는 8년간 동거하다 헤어진 신모(41·여)씨와 대화 중 격분해 엽총 20여발을 난사했다.
농장에는 신씨와 신씨의
세종시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 등에게 엽총을 난사, 모두 3명이 숨지게 하고 본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오전 8시 15분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에서 강모(50)씨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던 김모(50)씨에게 엽총을 쐈다.
강씨는 이어 인근에 살고 있던 김씨 아버지에게도 엽총을 쏜 뒤 김씨 여동생의 동거남 송모(52)씨가 운영하는
25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 금왕리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에게 엽총을 발사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이후 편의점에 시너를 뿌린 뒤 불까지 지르고 달았지만 인근 금강변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 용의자 시신이 발견된 금강변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세종시 편의점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5일 오전 8시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편의점 사장과 그 아버지, 같은 건물에 사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총기 사건으로 유리창이 깨진 편의점의 모습.
25일 오전 8시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했다. 현재 용의자는 도주 중이며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총상을 입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편의점 사장과 그 아버지, 같은 건물에 사는 남성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사실여부는 확실치 않다.
괴한은 범행 후 편의점
세종시 편의점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편의점 주인 부자와 손님 1명 등 총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편의점 사장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이며 공주에서 용의자의 차량이 발견됐다.
25일 오전 8시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을 입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