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편승엽이 세 번의 이혼으로 딸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편승엽과 딸 편성희, 편지수가 출연해 상담에 나섰다.
이날 편승엽은 “정상적인 가족을 이뤄주고 싶었는데 엄마가 달라 미안했다.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었기에 부모로서 미안하고 죄스럽다”라며 운을 뗐다.
편승엽은 슬하에 1남 사녀를
편승엽 딸이 아빠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는 가수 편승엽과 딸 편성희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편승엽은 전 부인 故(고) 길은정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제까지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관해 "상대방에게 고통 주고 싶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편승엽 딸 편성희 양은 어머니 길은정에 관한 질
배우 하연수가 케이블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촬영장에 복귀했다.
지난 9월 중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던 하연수는 지난 12일 ‘감자별’ 촬영에 복귀했다. 절대안정을 권고 받은 후 꾸준히 통원 치료에 전념한 결과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인 것. 촬영장에 돌아온 하연수는 동료 배우와 제작진에게 “그 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