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신형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목재를 가공해 만든 ‘펠릿(Pellet)’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난방기기다. 이 제품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난로를 사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보급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배기온도를 감지해 25단계로 연료공급량과...
귀뚜라미는 지난해 가정용 펠릿보일러를 1000대 이상 보급했고, 펠릿 열풍스토브를 지난 9월 출시해 2달 만에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포스코터미날은 광양에 1만㎡의 옥내 창고를 확보해 안정적인 우드펠릿 공급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귀뚜라미와의 공급 계약 체결에 따라 전국 판매 네트워크도 보유하게 됐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국내 펠릿연료...
귀뚜라미는 자사의 '펠릿 열풍스토브'가 출시 2달 만에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펠릿 열풍스토브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 제품이다.
귀뚜라미는 아산과 청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11개 물류센터에서 펠릿 연료를 보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