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이 표적항암제를 항암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방암 표적항암제 ‘에베로즈 정’(성분명 에베로리무스) 2.5mg, 5mg. 10mg 등 총 3가지 용량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베로즈 정은 유방암 외에도 신경내분비암, 중추신경계암, 신장암 등에 적응증을 갖는 노바티스 ‘아피니토’의
삼양바이오팜은 항암치료제 ‘페메드 에스(S) 주’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연속 동일 성분의 치료제 중 처방 점유율 30% 이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페메드 S는 비소세포폐암 및 악성 흉막중피종 치료제다.
한국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페메드 S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각각 7951바이알, 7851바이알(vial,500mg 수량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