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는 28일 SCI평가정보-데일리금융그룹 컨소시엄과 유상증자 규모와 경영권 인정 범위 등을 논의해 8월 초 협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주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최대주주를 맞이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주주사도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후 최대주주 변경절차가...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체는 간담회를 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최근 확정된 16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새 사장 선임을 위한 후추위 멤버로는 최근 증자에서 실권주를 인수해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린 에셋플러스...
앞서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진행한 보통주(436만5600주) 218억2800만원 규모의 유증 공모 집계결과 총 13개사가 참여했다. 그러나 57%의 실권주가 발생하면서 기존 주주인 에셋플러스, 삼성, 미래에셋운용 3개사가 공동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
애초 실권주는 에셋플러스, 삼성, 미래에셋운용이 13%씩 전액 인수하기로 주주협의체에서 합의됐다. 그러나 이들이 13%씩...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체는 이날 오전 간담회를 갖고 지난 22일 마감된 유증 실권주 처리 향방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22일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진행한 보통주(436만5600주) 218억원2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공모 집계결과 총 13개의 운용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주주협의체 한 관계자는 “펀드온라인측으로부터 최종 보고받은...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오는 24일 주주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118억원 규모의 실권주 향방을 논의한다.
주주협의체 한 관계자는 “거의 50%가 넘는 실권주가 발생했지만, 미래에셋, 삼성, 에셋플러스 등 증자에 참여한 일부 운용사들이 실권주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 증자 달성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실권주를 인수하는 비중에 따라...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4개 운용사로 구성 된 펀드온라인코리아주주협의체는 여의도 금투협에서 간담회를 갖고 유상증자 규모와 진행 방식 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 달 효과적인 유상증자 등 경영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6개 주주사 가운데 유증에 참여하는 주주들을 대상으로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체’를...
이에 따라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추후 금투협과 주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주협의체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펀드온라인코리아 측은 “아직 주주협의체 멤버나 구성 시기는 미정”이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매 채널로 성장하겠다는 펀드슈퍼마켓 설립 취지에 맞게 주주들의 뜻에 부응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