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후추위가 추천제로 새 사장을 뽑는다고 공언한 만큼, 이번 펀드온라인코리아 증자에서 실권주를 인수한 에셋플러스, 삼성, 미래에셋운용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최근 공개모집이 맞물린 국민연금 기금운용 이사, 성장사다리펀드 신설 법인 대표 모집 등도 이번 펀드슈퍼마켓 인선에 일정 부분 영향을...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체는 간담회를 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최근 확정된 16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새 사장 선임을 위한 후추위 멤버로는 최근 증자에서 실권주를 인수해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린 에셋플러스...
앞서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진행한 보통주(436만5600주) 218억2800만원 규모의 유증 공모 집계결과 총 13개사가 참여했다. 그러나 57%의 실권주가 발생하면서 기존 주주인 에셋플러스, 삼성, 미래에셋운용 3개사가 공동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
애초 실권주는 에셋플러스, 삼성, 미래에셋운용이 13%씩 전액 인수하기로 주주협의체에서 합의됐다. 그러나 이들이 13%씩...
증자 결과 총 57%의 실권주가 발생했지만, 기존 주주인 에셋플러스, 삼성, 미래에셋운용이 실권주를 공동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증자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면서 그간 초대 펀드온라인코리아를 이끌어 온 차 대표가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운용업계 고위 관계자는 “향후 인터넷은행 출범이 가시화 되면 펀드온라인코리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는...
한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최근 진행한 21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20억원 규모의 실권주는 미래에셋, 삼성, 에셋플러스운용 3사가 공동 인수하기로 결정 한 것.
앞서 지난 22일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진행한 보통주(436만5600주) 218억원2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공모 집계결과 총 13개의 운용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실권주 공동 인수에 나선...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1차 유상증자 실권주 120억원 규모를 미래에셋, 삼성,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공동 인수한다. 이로써 자본금 100%인 218억원 규모로 진행한 펀드온라인코리아 유상증자도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체는 이날 오전 간담회를 갖고 지난 22일 마감된 유증 실권주 처리...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오는 24일 주주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118억원 규모의 실권주 향방을 논의한다.
주주협의체 한 관계자는 “거의 50%가 넘는 실권주가 발생했지만, 미래에셋, 삼성, 에셋플러스 등 증자에 참여한 일부 운용사들이 실권주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 증자 달성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실권주를 인수하는 비중에 따라...
이에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오는 3분기중 총 220억원 규모의 증자 규모를 확정해 기존 출자 주주 지분 비율대로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실권주가 발생하면 추가 출자 의향이 있는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증자 기회를 배분하고, 기존 주주사를 대상으로 물량소화가 불가능하면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제 3자 배정도 추진한다는 것.
간담회에 참석한 주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