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펀드 판매창구인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최대주주로 데일리금융그룹이 최종 선정됐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6개 주주사로 구성된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회는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향후 데일리금융그룹은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0%의 지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후 금융당국의...
한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40개 자산운용사와 4개 펀드평가사,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주주 형태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주주협의체는 유상증자 우선협상대상자로 SCI평가정보와 데일리금융그룹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국내 펀드 온라인 판매창구로 출범했으나 이후...
앞서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 달 46개 주주사를 대상으로 2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실무자급들을 대상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WA),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온라인 실명 확인 △집합투자증권 인가 유지 등에 대한 당위성으로 증자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던 것.
이 날 개최된 간담회에선 차문현 대표가 직접 증자에 대한...
◇ 현정은 회장에 또 견제구 날린 쉰들러
현대엘리베이터 주총 앞두고 “유상증자 위한 주식 수 확대 반대” 표명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홀딩스(Schindler Holding AG)가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추진되는 현대엘리베이터 수권자본 확대(주식 수 확대)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 [포토]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부터 분주
은행의...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1분기에는 7%까지 증가했다”며 “향후에도 MTS시장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리테일 부문 시장점유율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연구원은 “신용등급 AA로 연간 이자비용은 30~40억원 수준으로 미미하다”며 “타 증권사와 달리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유상증자를 해 한국금융지주는 보호예수 물량이 없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