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가 새해에 더 젊어진 경영진으로 불황 타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구업계는 수장 교체와 정기 인사를 통해 젊은 피를 경영 전반에 불어 넣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악화한 실적을 내고 있는 가구업계가 내년에 부진을 털고 일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합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은 이달 27일
퍼시스그룹의 창업 2세인 손태희(38) 퍼시스홀딩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종합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은 이달 24일 ‘2020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손태희 퍼시스홀딩스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손태희 사장은 창업주 손동창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퍼시스홀딩스 관리 부문을 맡고 있는 김영규 팀장
퍼시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퍼시스홀딩스가 자회사 퍼시스 지분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창업주 손동창 퍼시스 명예회장이 퍼시스홀딩스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승계를 위한 밑그림 작업이 아니냐는 해석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작년 5월 기준 퍼시스홀딩스가 소유한 퍼시스의 지분은 30.7
퍼시스그룹 임직원이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한 단체 헌혈행사를 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단체 헌혈 행사는 전국 사업장에 걸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퍼시스그룹은 서울 본사에 이어 안성, 평택, 충주 등 지방 사업장에
가구 기업인 퍼시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퍼시스홀딩스가 올해 그룹의 모태인 퍼시스의 지분 매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의 장남인 손태희 퍼시스 부사장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퍼시스홀딩스는 5월부터 이날까지 퍼시스의 주식 11만1520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700주
△한화, 자동차 부품 제조업 물적분할 결정
△현대미포조선, 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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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 1주 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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