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온라인은 화장품, 패션·의류 등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상품군별론 서비스·기타(-0.1%)를 제외하고 패션·잡화 15.8%, 식품 7.9%, 아동·스포츠 6.8%, 가전·문화 5.6%, 해외유명브랜드 3.3%, 생활·가전 2.0% 대부분 증가했다.
구매건수는 12.6% 증가한 반면 구매단가는 5.3% 감소했다.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으로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준대규모점포를...
2%, 준대규모점포(SSM) 3.2% 등 모든 업태의 매출이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코로나 기간 소비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가전·문화(-19.4%)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의류(14.5%), 스포츠(10.9%), 잡화(10.8%), 식품(12.0%) 등에서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이 늘었다.
백화점은 외부활동 증가세와 봄 신상품 조기 세일 등이 맞물리며 의류·화장품 등이 큰 폭으로...
2% 늘어나는 등 의류 품목의 호조세가 전체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준대규모점포의 하락은 생활잡화와 농수축산 영향이 컸다. 가공식품은 5.5%, 신선과 조리 식품도 5% 늘어나는 등 호조세를 보였지만, 생활잡화는 5.1%, 농수축산은 6.5% 줄어들었다.
온라인은 서비스·기타가 30.8%, 패션과 잡화에서 10.2% 늘어나는 등 전체 9.1% 늘었다. 아동과 스포츠가 0.9% 줄어든 걸...
백화점은 해외유명브랜드(18.8%)와 골프 관련 상품(아동/스포츠 16.5%)의 판매 호조가 지속하고, 가정용품(16.5%) 매출이 성장해 매출이 늘었다. 다만, 의류(여성정장 -9.5%)·잡화(-9.2%) 매출이 줄어들고 일부 점포의 집단감염 발생 등으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다.
대형마트는 여름철 더위로 인한 계절가전(15.0%) 매출이 늘고, 스포츠(11.8%)·식품(10.9%) 매출도 호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