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7761억 원, 영업이익 110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 “자원은 석탄가격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에도 생산량 증가, 비용 절감, 팜오일 판매량 증가, AKP 니켈광산 연결인식 시작 등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석탄 트레이딩이 포함된 트레이딩·신성장도...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8107억 원, 영업이익 95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자원은 석탄 가격 유지에도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팜오일 판매량 증가 등으로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트레이딩·신성장도 석탄 트레이딩 회복이 이어지며 전 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며 “물류는 지난해...
이어 김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7147억 원, 영업이익 78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세전순손실 전환은 LX글라스 영업권손상 1354억 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면서 “자원은 팜오일 판매량 증가, 석탄가격 반등 및 일회성비용 해소에도 강우량 증가에 따른 인도네시아GAM 석탄 생산량 감소로 이익 개선 정도가 기대...
석유, 천연가스, 석탄, 주석, 니켈, 구리 등 천연광물이 풍부하며 쌀, 팜오일, 커피, 고무 등을 수출하는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다. 지난 9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참가하면서 윤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기차, 배터리, 농식품,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최근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 사업...
특히, 동남아시아 기업 대상 아웃바운드 M&A 딜은 시장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힘입어 지난해 거래 금액이 2020년 대비 282% 증가했으며, 인프라, 원자재, 팜오일 진출을 중심으로 금융 및 에너지 산업에서도 신규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풍력, 태양광 산업, 재생에너지, 폐기물 등 국내 대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투자...
아울러 "인도네시아 팜 사업은 인니 팜오일(PTPN) 가격 상승과 성수기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이익 수준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 나라브리 석탄 광산은 3분기 단층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 이슈가 제거되고 톤당 380달러 수준의 뉴캐슬 석탄 가격에 힘입어 높은 이익이 기대된다"며 "세넥스에너지의 경우 천연가스...
팜오일 가격은 하락했지만 호주와 인도네시아 유연탄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분기대비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로열티를 추가로 부과함에 따라 이익률 정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4분기 단기 조정 이후 최근 재차 반등하고 있고 생산량도 2023년 이후까지 꾸준하게 늘어날 예정”이라며...
영업이익 상승의 배경에는 팜오일 가격과 인도네시아 저열량탄 가격이 약세를 보였지만 호주 고열량탄 가격은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인데 있다는 분석이다. 또 인도네시아 GAM 광산 생산량 증가는 4분기까지 예정 돼있어 연말까지 전사 증익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유 연구원은 “동절기 성수기를 앞두고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아젠다 논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니 부담금의 30%는 현물로 팜오일 등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인도네시아의 협력 의지가 굉장히 강해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 당시 신남방정책 지속 가능성’...
현재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인도네시아 팜오일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해외 식량 공급망 확보 및 국내 반입에 힘쓰고 있다.
정 장관은 "적극적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해외에서 곡물 공급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국내 반입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최근 주요 수출국의 수급 여건 개선과 경기침체 우려 등에...
대한그린파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 중유 생산방법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팜 오일 공장의 잔여 폐기물(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환경 유해물질 배출 감소 효과가 입증된 친환경 바이오연료를 생산중이다.
대한그린파워는 바이오중유의 주요 원재료인 팜오일 부산물은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에서, CNSL은 베트남에서 주로 구매하고 있다.
2022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 561억원
1분기, 산업자재/패션 호조 vs 화학/필름 부진
2022년 5월부터 성장전략 구체화
◇포스코인터내셔널 –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올해 모든 분기 전년대비 증익 가능
목표주가 3만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2 영업이익 1581억 원(YoY +24.6%) 컨센서스 부합 전망
팜오일/원유/가스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에 관심 필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이라는 그룹 방침에 따라 친환경차 부품사업, 철강 e-커머스 사업, 인도네시아 PT.BIA 팜오일 사업, 우즈베키스탄 면방 사업, 호주 천연가스 기업인 세넥스에너지 인수 등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 10년간 이룬 성과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분기 기준으로는 대두 등 식량 트레이딩 증가와 가스전 판매 단가와 인도네시아 팜오일 가격 상승, 투자 법인 실적 호조 등을 바탕으로 매출액은 9조1859억 원, 영업이익은 1400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보다 62.8%, 60.4% 올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도 이런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핵심 사업의 성과 창출을 가속하고 친환경 사업 등 미래산업으로 전환을...
그는 “에너지 인프라는 회계연도 변경으로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이 2022년 4월로 연기됐지만 유가와 물가 상승에 판매가격이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무역/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강세와 생산량 회복, 모빌리티 매출 개선으로 높은 이익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호주 석유개발(E&P) 업체...
다만 팜오일, 설탕 등 주요 원재료 단가 및 수출 운임비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도시 중심의 강력한 지역봉쇄 조치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일시적인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불가피하게 감소했다.
러시아 법인은 라인업 확장에 성공한 초코파이의 인기 지속 및 비스킷 제품군 확장 성공으로 28.7% 성장한 306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인증 발급 기관인 RSPO는 환경을 보호하며 팜유를 생산하는 지속 가능한 팜 산업을 증진해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자는 목적 아래 세계자연보호기금(WWF) 등 국제 NGO 및 팜오일 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RSPO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환경 보존 계획을 향후 25년간 이행하게 된다.
삼림ㆍ생태계 보존, 지역 주민...
팜오일을 재배ㆍ가공하는 인도네시아 PT.BIA는 본격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 올 상반기 팜오일 생산량이 전년 상반기 7만7000톤 대비 약 23% 증가한 9만5000톤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약 434억 원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방적ㆍ제직 공장을 운영하는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도 1분기 영업이익 89억 원과 2분기 114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그는 “팜오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신규 CPO 설비 증설이 이뤄지면 추가 증익이 가능하다”면서 “하반기 국내 전기차 생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해외 고객사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증설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2년 이후에도 SPS 구동모터코어 실적은 가파르게 개선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포스코SPS,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도 증가했다.
철강 사업에서는 그룹사 수출 채널을 통합해 글로벌 고객사를 개발했고, 포스코 고부가가치제품(WTP) 판매를 늘리며 전 분기보다 매출액이 약 1조1000억 원 증가했다.
자회사 포스코SPS는 철강 업황 상승과 함께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이 늘며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