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남은 8개 대회에서 포인트를 쌓아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다. 이번...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무빙데이(3R~4R)때 코스 길이를 조정한다. ‘메이저 퀸’을 가리는 승부처인 18번 홀(파5)을 과감히 단축해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경기를 지켜보는 골프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3번 홀(파3)의 경우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KB자산운용의 새로운 ETF 브랜드 ‘RISE ETF’ 금융상품 1억...
파인파크는 군산시 오식도동에 15만㎡(약 4만6000평)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파3 골프장이다.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관리동으로 구성돼 파3 골프장임에도 일반 골프장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다.
일반적인 파3 골프장이 6~9홀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파인파크는 총 18홀 규모를 자랑한다. 506코스와 507코스 2개의 코스(각 9홀)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허인회는 지난달 30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103야드)에서 열린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기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허인회는 장유빈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 승부를 이어가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허인회는 지난해 9월 iM뱅크 오픈 이후 9개월 만에...
디섐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 2번 코스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한 타를 잃었지만,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매킬로이에게 3타 앞선 채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디섐보는 쉽게 달아나지 못했다. 전반 4번 홀...
특히 대회 코스 11번홀(파3)은 ‘셀트리온 버디 기금 with GOLDENBLUE’ 기부홀로 지정해 셀트리온과 ‘골든블루’ 양사가 대회 중 버디 기록 시 1개당 각각 50만 원씩을 적립해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개최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대회 상품권을 배포하고 제휴를 맺은 대회장 인근 맛집, 카페 25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빠른 그린, 긴 러프 등 까다로운 코스에서 경쟁자들이 무더기로 타수를 잃었다. 사소는 2번 홀(파4) 버디에 이어 6번 홀(파3)에선 4퍼트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후반 들어 버디 4개,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였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US여자오픈 트로피를 탈환한 사소는 US여자오픈에서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두며 여자 골프 사상 최다 우승...
대회기간 중 대회 코스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또 17번홀(파4)에는 ‘KB리브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골프공이 해당 존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준비청년(최대 100명)에게 KB리브모바일 통신요금을 2년동안 무료로...
파3도 코스는 길지 않아도, 양잔디로 조성돼 홀에 가까이 붙이려면 정교한 어프로치 공략법이 필요하다. 태기산CC는 투 그린(two green)으로 운용돼 전반 9홀은 좌 그린, 후반 9홀은 우 그린으로 공략하면 마치 다른 코스를 두 번 경험한 셈이라 지루하지 않다.
◆휘팍 블루동, 편의성·뷰 압도적...센터플라자서 가성비 만찬·볼링 한게임
셀프 라운드 후 카트를 반납하고...
16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면서 아베리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우승 후 셰플러는 “침착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코스에서 인내심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오늘은 중요한 샷과 중요한 퍼트를 모두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24년 연속 컷 통과의 위업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5타를 잃고 컷을 통과한 60명...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내 파3 코스에서 열린 마스터스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흰색 캐디복에 골프백을 메고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대회 참가 선수들이 가족이나 연인, 친구에게 캐디를 맡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벤트다. 골프를...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양희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양희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앨리슨 리(미국·이상 24언더파)를 3타 차로 여유 있게 제쳤다.
이번...
11번 홀(파4)은 전장을 늘려 선수들의 공격적인 샷을 유도하고, 승부처인 18번 홀(파5)에서는 코스 길이를 단축하여 선수들이 과감한 투온 공략에 도전하게 함으로써 경기를 지켜보는 골프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3번 홀(파3)의 경우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KB증권의...
올해 대회의 콘셉트는 '도전(Challenge)'으로 경기운영에 박진감을 더하고 선수들이 과감하게 코스를 공략할 수 있도록 18번 홀(파5)과 13번 홀(파3)을 '챌린지 홀(Challenge Hole)'로 구성해 코스를 운영한다.
먼저 대회 무빙데이부터 18번 홀(파5) 코스 길이를 단축해 선수들이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수 있게 했다. 또한 13번 홀(파3)의 경우 국내 KLPGA 대회 중...
김주형은 1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제150회 디오픈에 출전한다.
우승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잰더 쇼플리(미국)가 차지했다.
쇼플리는 6월 말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이어 최근 3주 사이에 2승을 수확했다.
4월 취리히 클래식까지 더하면 시즌 3승, 투어 통산으로는 7승을 거둔...
3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릭 골프코스(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전에서 지은희는 열네 살 어린 후루에 아야카(22·일본)와 맞붙었다.
올 시즌 미국 투어에 데뷔한 후루에는 일본 투어 통산 7승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 7번 홀(파5)까지 1홀 차로 뒤지던 지은희는 8번 홀(파3) 버디를 잡아...
16번홀(파3)에서 8m 장거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우즈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하며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우즈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57%, 그린 적중률 50%를 기록했다. 또 공식 측정 2개 홀에선 평균 288.3야드를 때렸다.
우즈는 경기를 마친 뒤 “경쟁이 시작되면 아드레날린이 솟을 것이다. 코스에서 에너지를 받는다”고 복귀...
박현경은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01야드)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박현경은 KLPGA 투어 2년 차로 29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KLPGA 투어 통산 1승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은 이날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수립하며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배선우, 최은우(23ㆍ볼빅), 최가람(26ㆍ문영그룹)은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날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정연주(26ㆍSBI저축은행)은 13언더파 203타로...
또 파3로 이뤄진 모든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K7과 스팅어, K9 등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와 대회 최초 3연속 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게 스팅어를 제공하는 ‘스팅어 챌린지’, 대회 코스 최저타수 기록 선수에게 300만 원을 주는 ‘코스 레코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