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이 인천시 첫 신탁방식 정비사업 ‘송림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하 ‘송림5구역 재개발사업’)을 준공시키고 인천 동구청으로부터 사용계획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송림5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시에서 최초로 추진된 신탁방식 정비사업으로 인천 동구 송림동 29번지 일대의 노후 주택밀집지역을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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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의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2019년)을 보면 건축업종 중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3533억 원), 대우건설(3조9187억 원), 포스코건설(3조 5844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업무시설은 현대건설(8136억 원), 삼성물산(5940억 원), 대우건설(5524억 원) △광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유독 중견사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 각축전이 치열했다. 지난 해까지 주택사업의 호조세가 이어졌고 인수ㆍ합병 등으로 덩치를 키운 건설사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공공사업 등의 물량이 지속적으로 줄면서 이를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들은 시평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6만1559개)를
강원, 부산 등 동해안권 분양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크루즈, 요트계류장, 온천 등 해양관광개발이 추진되는데다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지역개발 기대감도 커져 상승곡선이 그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도 동해안은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지로 인기인데 속초항, 동해항에서 크루즈가 운행하고 있고 양양, 포항에는 요트장이 자리하고 있다. 부산시에도 해운대구,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0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시공사 표창식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 본사 강당에서 오전 11시에 열린 이번 표창식은 최윤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토지신탁 임직원과 금강종합건설, 동서건설, 파인건설 등 표창 대상 시공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표창 대상 시공사에는 표창장 및 감사패가 수여됐
코스피 상장기업 까뮤이앤씨가 7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이케아 기흥점 신축공사중 PC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파인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6일부터 2019년 9월 1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5억256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4%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최근 상가 투자시장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1층 점포의 수를 극대화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상가 시장에서 1층 점포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른자 상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리트형 상가의 인기가 높다. 층수를 높게 짓는 일반 박스형 상가와 달리 스트리트형 상가의 경우
세종시의 핵심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에서 랜드마크 상가로 지어지는 초대형 상가 ‘어반아트리움’의 첫 자리 P1블록에서 파인건설의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 24일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및 전시관, 오피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12층, 2개 동, 연면적 980.16㎡ 규모로 지어진
흥복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126번지에 공급하는 비즈던스 호텔 '락희' 청주점을 오는 21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락희' 청주점은 고품격 서비스와 인테리어로 비즈니스 수요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공간으로 관광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인 비즈던스 호텔(Business와 Residence가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