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비티가 탈모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스템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탈모 치료 신약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템모어는 파로스아이비티의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탈모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을
파로스아이비티(파로스IBT)가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파로스IBT는 이번 투자유치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의 다국가 임상에 속도를 내는 한편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25일 파로스IBT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파로스아이비티(이하 파로스IBT)가 13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 DSC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대형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 중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7년 유치한 7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정부의 의지가 반영되면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신약을 출시하기까지 평균 10여 년 이상의 시간과 수 조원 가량의 자금이 소요되는 데 비해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이러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약후보 산출, 독성예측,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