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코스마스 대사는 한국 정부의 협력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한국의 철도기술과 역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파나마시티-다비드 철도사업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우리 기업들은 메트로 3호선, 가툰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등 파나마...
파나마 가툰(Gatun) 지역에서는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탱크터미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현장 인근 지역 아동들의 인성과 지식함양을 위한 지원에 힘써 오고 있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차량기지 건설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포스코이앤씨 이철민 소장은 "현장과 가까운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교육·문화·체육 등...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가툰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 640MW의 파나마 최대 규모 발전소다. 콜론 LNG 터미널 증설 공사는 가툰 복합화력발전소에 원활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기존 터미널에 연간 약 300만 톤 규모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재기화설비 등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최종 입찰에서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아 본...
현대건설은 1월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컨소시엄을 꾸려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8500억 원에 따냈다. 2월에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조3000억 원 규모의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1월 방글라데시 항공청이 발주한 ‘다카 하즈라트 샤흐잘랄 국제공항 확장 공사’의...
해외부문 선순환 구조 정착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톱티어(Top-Tier)의 위상을 지속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1월 수주한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 3, 4(약 1조2000억 원 규모)와 싱가포르 풍골 스포츠센터(약 1900억 원 규모), 알제리 복합화력 발전소(약 6740억 원) 수주를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누적 수주액 약 3조8000억 원을 쌓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60㎞ 떨어진 콜론 지역에서 추진됐다. 공사 규모는 6억5000만 달러(약 7800억 원)다. 발전용량 380MW의 복합화력 발전소와 저장용량 18만㎥의 LNG 탱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이 공사를 설계ㆍ시공ㆍ조달(EPC)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가스복합발전 공사 분야에서 중남미 최단 기간인 27개월 만에...
중남미 발전시장 진출 13년 만에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누계 수주 100억 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그간 포스코건설은 2006년 4000억 원 규모의 칠레 벤타나스 석탄화력 발전소를 시작으로 2007년 칠레 캄피체ㆍ앙가모스 석탄화력 발전소, 2009년 페루 칼파ㆍ칠카우노 복합화력 발전소를 수주하는 등 중남미 시장을 지속 확대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파나마에...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파나마 총발전량의 약 23%를 생산하며 파나마 운하 인근 산업단지와 약 15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7일 치러진 준공식에는 바렐라(Juan Carlos Varela Rodriguez) 파나마 대통령, 웨인버그(Steven Weinberg) 미국 에너지부 차관, 말파스(David Malpass) 재무부 차관, 박상훈 주파나마 한국대사...
5일 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파나마 콜론 복합화력 발전소에서 한국인 하청업체 노동자 한 명이 전기 결선 작업을 하던 중 감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업계는 사망자가 사고 당일 오전 10시 30분께 비상발전기용 피티케이블(PT Cable)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고압개폐장치(Medium Voltage Switchgear)가 차단된 것으로 판단, 작업 중 도전부(Bus Bar)에 몸이...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파나마 콜론 지역에 시공 중인 콜론 복합화력발전소 및 콜론 LNG 시설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23명과 파나마 현지 대학생 중 한국팬 연합회 소속 봉사단원 17명이 참여했다. 활동은 △한국문화 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 등 다채롭게 전개됐다.
한국문화 교육은 국립...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대금융 방식으로 포스코가 수주한 파나마발전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제공했다.
수은은 22일 포스코건설이 EPC(설계·구매·시공)로 참여하는 380MW급 파나마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및 LNG 터미널 건설사업에 총 1억 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은이 해외 PF 사업에 직접 대주(貸主)가 아닌 현지은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금을...
올해 2월 선진·평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 960만 달러 규모(약 113억8000만원)의 일부를 수주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 역시 지난 2월에 미국 발전회사 AES가 파나마에서 발주한 콜론 복합화력발전소·가스터미널 건설공사를 6억5000만 달러(약 7556억원)에 수주하는 실적을 올렸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파나마운하 인근 산업단지와 콜론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진다.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대통령은 착공식에서 “파나마의 발전수요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콜론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파나마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 용량이 380MW로 파나마 최대 규모이다. 사업지는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60여km 떨어진 콜론지역 파나마운하 대서양 쪽 초입에 위치한다
포스코건설이 중남미시장에 첫 발을 들인 것은 2006년 칠레 벤타나스(Ventanas) 석탄화력발전소(240MW급)를 수주하면서 시작됐다. 국내 건설사 처음으로 중남미 에너지 플랜트 시장...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380MW로 파나마 최대 규모이다. 이 발전소가 세워질 경우 생산되는 전략은 약 15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파나마운하 인근 산업단지와 콜론지역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사업장은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Panama City)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콜론지역에 위치해 있다. 파나마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