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신형 모델 화제, 티파니 핑크색 스파크 구입 사연은? "돈 얼마 못 벌었어요"
신형 스파크가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스파크 사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 2월 티파니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차량에 대해 언급했다. 티파니는 "핑크색 경차를 구입해 타고 있다"라며 "사실 경차를 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
태연 차와 티파니차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연인 백현과 함께 타고 다닌 차량에 관심이 모아졌다.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를 몰고 다닌다. 연예인과 얽힌 자동차도 예외는 아닌 것을 증명한 셈이다.
사실 태연 차보다 화제를 모았던 차가 티파니 차다. 지난해 2월 한국지엠 스파크와 피아트 친퀘첸토가 때아닌 화제에 올랐다. 티파니 때문이었다. 한
가수 소녀시대 티파니의 자가용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가 말한 경차는 특별한 고가 승용차가 아닌 국산 쉐보레의 핑크색 스파크이며 평소 핑크색을 좋아해 개인적으로 이동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파니가 소유한 스파크의 가격대는 약 800만원~1300만원대로 추정된다.
앞서
소녀시대 티파니가 경차를 구입했다고 공개해 네티즌 수사망이 가동됐다.
티파니는 5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조그만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패리스 힐튼을 연상했고 이에 티파니는 "그 정도는 아니다. 0을 몇 개 빼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 발언을 토대로 티파니 경차를 '피아트500'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