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이 제노포커스(Genofocus) 총 800억에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맞춤형 산업용 특수 효소를 생산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HLB를 중심으로 한 HLB계열사들이 인수와 증자로 250억원을 투자해 지분의 26.48%를 확보하고, 투자자 그룹이 5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
아미코젠이 인천 송도 배지 공장과 여수 레진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올해 3월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공장의 준공 승인을 받았으며, 5월에는 자회사 퓨리오젠의 여수 항체정제용 레진 공장의 준공 승인을 받았다.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공장은 총 연면적 7000평 규모로 연간 배지 생산량은 분말 기준 106톤,
산업용 맞춤 효소 전문기업 제노포커스가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반도체 공정용 카탈라제(Catalase)의 대만지역 공급이 급증하고 있다.
7일 제노포커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2023년 반도체용 카탈라제의 대만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43.5% 증가했다.
2020년 대비로는 6.4배 증가하며 지난 3년간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
아미코젠이 3분기 누적 사상 최대 매출액과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아미코젠은 연결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209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0억 원 증가한 19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항생제 시장 성장에 전 사업 부문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고 수익성 높은 API와 완제의약품 판매 증가
제노포커스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에 핵심 사업인 반도체 공정용 카탈라제(Catalase) 공급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8% 오른 393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제노포커스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에 친환경 과산화수소
28일 국내 증시는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같은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관련 종목이 전일에 이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 누적 1만9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달 14일
27일 국내 증시는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알서포트와 링네트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 및 장비를 공급하면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노포커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필수 효소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제노포커스는 2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9.93% 뛴 968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제노포커스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에 필요한 효소(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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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빠르면 오는 9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다수의 코로나19는 '실시간 역전사 유전자 증폭검사(RT-PCR)'를 통해 진단하게 되는데 의심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에서 총 RNA를 추출하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특수효소 전문업체 제노포커스와 '체외분자진단용 3종 효소 및 단백질 생산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솔젠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량을 현재 주 당 3000키트에서 10만 키트로 30배 이상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qRT-PCR(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이
특수효소 전문업체 제노포커스가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와 체외분자진단용 3종 효소 및 단백질 생산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제휴를 통하여 솔젠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량을 현재 주 당 3000키트에서 주당 10만키트로 30배 이상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qRT-PCR(실시간 중합 효소
우진비앤지가 항암제 주성분 ‘렉틴(Lectin)’ 추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 해양수산부와 해조류 항암물질 대량생산과 관련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해수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는 해조류인 ‘깃털말’이 가진 항암물질 렉틴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해 이를 활용한 국내 항암치료제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
아미코젠이 페니실린계 항생제 생산을 위한 직접발효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친환경적 제조공정으로 대체하는 효소(생물촉매)를 개발함으로써, 오염물질과 비용을 감소시키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11년 세계 최초로 7-ACA(세파계 항생제 중간체) 생산
아미코젠은 세파계 항생제의 핵심 중간체인 7-ACA(Aminocephalosporanic acid)을 상업적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항생제를 생산시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효소(생물촉매)를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제조공정으로 대체함으로써 화학합성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바이오 벤처기업인 아미코젠은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20억원, 33억원으로 수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공시를 수정한 것과 관련해서 지난해 7-ACA 생산업체의 과잉생산과 올해 시설보수에 따른 생산량 감소, 중국 내수 경기에 영향을 받아 7-ACA의 판매가 부진한 점을 회사의 특수효소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아미코젠이 본격적인 제약용 특수효소 및 산업용 효소 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Green API(친환경 의약원료) 및 바이오의약 사업을 위해 중국의 산동루캉리커약업유한공사(이하 루캉리커)를 인수한다.
3일 아미코젠에 따르면 루캉리커는 중국내 고정화 담체 부분의 최고 전문 생산업체이며, 무균 의약품 원료(API) 및 동물용의약품 등 모두를 생산할 수 있는 중
[공시돋보기] 의약용 효소 제조업체 아미코젠이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화장품 제조업체인 스킨메드 지분 43.82%를 21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아미코젠은 화장품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해 올해 초 열렸던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화장품 생산판매업을 추가했다.
회사 측은 “스킨메드는
맞춤 효소 전문 기업 제노포커스가 13~ 14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1만1000원으로 확정 됐다.
15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공모 물량의 65.1%인 78만1350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887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842.79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제노포커스의 총 공모 규모는 1
기술성평가 특례를 통해 상장하는 올해 첫 번째 기업이자 산업용 효소 전문기업 제노포커스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1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과 이에 따른 향후 비전을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효소를 개량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효소를 개발하는 맞춤형 효소 개발 생산 전문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