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고객 중 재난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을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올해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 여주, 이천 등의 특별재난지역과 강원 춘천, 홍천, 평창, 인제 지역의 수해지역 가입자 중 재난피해를 입은 이용자에게 이동전화와 집전화, 인터넷전화, 인터넷, IPTV의 통신 요금을 감면혜택
방송통신위원회가 특별재난지역 통신요금을 감면해 준다.
방통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협의를 통해 지난 9월 중순에 발생한 태풍 ‘산바’와 구미 제4공단 ‘불산 누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남, 경북, 전남지역 16개 시·군·면에 대해 통신요금 감면을 1개월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요금감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집중호우 및 태풍 무이파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경남, 경북, 전북, 경기, 강원, 서울 전남지역 27개 시·군·구에 통신요금을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요금감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경남 밀양·하동·산청, 경북 청도, 전북 완주, 경기 동두천·남양주·파주·광주·양주·포천·영천·가평, 강원 춘천, 서울
KT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보령시와 부여군, 경남 합천군 수해지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동전화와 집전화, 인터넷전화, 인터넷 등 통신 요금을 감면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이동전화 피해고객은 최대 5회선(법인은 10회선)까지 사용요금(기본료 및 국내 통화료에 한함)을 회선당 5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