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11일 “4.13 총선에서 ‘수구진박 및 친노패권·무능 86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며 2차 표적공천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특위는 지난 7일 1차로 새누리당 한선교·홍문종·김을동·윤상현·이정현 의원, 더민주 이해찬·이목희·정청래·김경협·전해철 의원을 지목하고 이들에 대한 당의 특별공천을 요구한 바 있다.
특위 부위원장인 문
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7일 수구진박 및 친노패권·무능86 세력 1차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 지역구에 특별공천을 할 것을 요구했다.
특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구진박 세력으로 새누리당 한선교(경기 용인수지)·홍문종(경기 의정부을)·김을동(서울 송파병)·윤상현(인천 남구을)·이정현(전남 순천곡성) 의원을, 친노패권·무능86 세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