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포함해 복합소재는 인투시, 이노시아, 씨지아이, 라드피온 등 5개사, 산업용 IoT는 딥엑스, 크리모, 시큐리티플랫폼 등 4개사, 스마트엔지니어링은 뷰닉스, 튠잇, 엠젠 등 4개사, 친환경은 이너버틀, 오버플러스파워, 에이런 등 4개사, 융합바이오는 스몰머신즈, 스페바이오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이는 현대ㆍ기아차 사내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분사한 ‘튠잇(Tuneit)’이 개발했다.
기아차는 디지털 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던 고객도 키가 없는 상황에서 차를 이용하고 가족, 지인과 손쉽게 차를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드라이빙 앱 키’를 마련했다.
대상 차종은 셀토스,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모하비, K5, K7, 니로, 레이 등 총 9개이며...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0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국고 2320억 원) 규모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쳤으며, 올해 첫 사업으로 118억 원을 투입하여 ㈜튠잇의 '능동형 인공지능(AI) 차량관리서비스', ㈜엘컴텍의 '무인 검사 비행체 충돌 예측 기술' 등 31개 과제를 지원한다.
기술분야별로 올해 선정과제를 분류하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 9개...
13일 현대ᆞ기아차는 △엠바이옴과 △튠잇 △폴레드 등 사내 유망 스타트업 3곳을 5월부로 분사했다고 밝혔다.
현대ᆞ기아차의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은 2000년 시작했다. 이번 분사는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에 독립한 스타트업은 각 사별로 3~5년의 육성 및 준비기간을 거쳤다.
이들은 △자동차 실내 공기질 케어 △자동차 개인화 기술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