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기존 ‘통행료 서비스’ 모바일 앱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통행료 서비스+’ 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앱에서는 미납요금이 발생한 후 조회까지 1~2일이 걸렸지만 개선된 ‘통행료 서비스+’ 앱에서는 미납 발생 당일 실시간으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사용이 불가능했던 법인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 9장씩만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최근 미납통행료 납부 안내를 가장한 문자 스미싱이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이란 문자 메시지와 피싱의 합성어로 무료쿠폰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개인정보 등을 탈취해 간다.
도로공사를 사칭하는 문자스미싱은 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