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는 두 개의 인증을 통합한 사후심사를 실시해 시스템이 유효함을 확인하고 최근 송도로 이전한 R&D 연구센터에 대해서도 추가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며 “향후에도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인근 지역...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최근 의료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보험사, PBM, 전문약국(Specialty Pharmacy), 의약품구매대행사(Group Purchasing Organization, GPO) 등을 하나의 그룹에서 통합 운영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시그나 그룹은 산하에 보험사인 시그나 헬스케어를 비롯해 PBM으로는 ESI, 전문약국에 아크레도(Accredo) 등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 이하 시그나)’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에 대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시그나 가입자에 대한 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 내 짐펜트라 처방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그나는 미국 보험...
셀트리온(Celltrion)은 23일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51’의 유럽 임상3상을 위한 파트1&2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유럽의약품청(EMA)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럽 임상시험규정 개정으로 유럽 임상시험계획 신청/승인 절차는 EMA가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Clinical Trial...
서정진 회장이 2020년 그룹 시너지 확보를 위한 ‘통합 셀트리온 구상’을 밝힌 뒤 셀트리온은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해 그 첫 단계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연초 마무리했다.
다만 그 뒤를 이은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은 일반 주주들의 반발로 16일 합병 중단 결정을 내렸다. 쟁점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비율로, 반대 의견을 낸 주주들은 1대...
지난해 10월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됐고, 12월 통합 셀트리온이 공식 출범했다. 셀트리온제약과 합병은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합병 반대 96% 압도적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과 합병 타당성 검토를 위해 지난달 ‘합병 추진 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주주 대상 합병 추진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합병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각 이사회의 결정이 나왔기 때문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은 이제 본업에 집중해 성장과 그룹내 시너지 창출에 더 몰두할 계획”이라며 “두 회사 주주의 이익이 수반되는 통합은 주주가 원하면 언제든 검토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해 성장에...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양사 합병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양사 이사회의 결정이 나왔기 때문에 양사는 이제 본업에 집중해 성장과 그룹 내 시너지 창출에 더 몰두할 계획”이라며 “양사 주주의 이익이 수반되는 통합은 주주가 원하면 언제든 검토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성장에 집중할 방침”...
셀트리온은 “검토 중인 통합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2차 합병은 대다수 주주의 동의를 전제로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만 진행 될 것”이라며 “당사는 창사 이래 중요 의사 결정에 있어 주주들의 의견을 존중해 왔고, 향후에도 원활한 소통으로 중요 경영 사항의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3공장 최종 밸리데이션 돌입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제3공장에 대한 상업생산 가동 전 최종 밸리데이션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밸리데이션은 의약품 상업 생산 이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단계로, 의약품 제조공정 개발부터 생산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제품이 미리 설정된 기준에 적합하게 제조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해 문서화하는...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의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CHMP의 승인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더불어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 신규 인증을 획득하고,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했으며, 재무적∙비재무적 리스크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셀트리온은 향후에도 국제표준 ISO 22301을 준수하는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BCMS)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의약품 생산 및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통합 셀트리온을 출범 후 올해 1월 자사주 약 230만9813주(약 4955억 원), 4월 약 111만9924주(약 2000억원) 등 총 7,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진행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주력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제품 출시 등 지속적인 성과에도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단 판단에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주력 제품인 ‘램시마 IV’는...
특히 통합 셀트리온을 출범하고 지난 1월 자사주 230만9813주(4955억), 지난 4월 111만9924주(2000억원) 등 총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진행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는 동시에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파이프라인 확대로 경쟁력...
코스 9번, 11번, 15번 각 홀에 위치한 보드는 △‘2045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한 셀트리온 브랜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셀트리온의 이야기 △통합된 셀트리온의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메시지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2라운드가 진행되는 8일에 환경의 날(6월 5일)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변화량은 위약군과 비교해 0.3점과 4.2점 감소해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콘테라파마는 JM-010의 약리학적 효과를 어느 정도 확인한 만큼 임상자료를 토대로 임상 결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있는지 검토한 뒤 최종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셀트리온, 천식약 졸레어 시밀러...
통합 셀트리온 출범 원년을 맞이한 셀트리온은 연매출 3조 원대에 진입한다. 올해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3조5507억 원, 영업이익 6556억 원이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7370억 원을 기록,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7000억 원을 넘겼다. 핵심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매출이 65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8% 늘었다.
하반기는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또한, 윤태진 유한양행 상무, 김재현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무, 양원석 디앤디파마텍 상무 등이 해외 사업개발(GBD)의 새로운 도전과 전문가 및 팀 만들기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김상균 인터베스트 전무, 김은하 J&J 상무,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 김용하 디엘지 변호사, 최병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무 등이 실사례에 기반한 전문지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서 치료효과 입증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 장기 치료적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시력 및 안과학회(ARVO)에서 공개됐다.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전...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HMP의 허가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