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 가구의 혼인 상태는 미혼이 50.3%로 가장 많았고, 사별(20.5%), 이혼(16.1%), 배우자 있음(13.2%) 등이 뒤를 이었다. 1인 가구가 혼자 사는 주된 사유로는 '본인 직장'이 34.3%로 가장 많았고, 본인 독립(26.2%), 가족 사유(17.0%) 등의 순이었다.
1인 가구 중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
2022-12-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