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9월25일까지 전 점에서 명절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하며 친환경 활동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보냉가방’은 배송 과정에서 선물세트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제작된 기능성 가방이다. 일반적으로 축산 및 곶감 등 신선 상품의 선물세트를 ‘보냉가방’에 넣어서 배송하는데, 올해 추석에는 16만 개 이상
마켓컬리가 상품을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담을 수 있는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컬리 퍼플 박스 도입은 지난 2019년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부담이 적은 종이로 변경한 ‘올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를 확장한 프로젝트다. 마켓컬리는 올페이퍼 챌린지 시행 이후에도
한국다우는 국내 건축ㆍ보온 단열재 전문 제조기업 토이론과 28일 삼성동 한국다우 사무소에서 '신기술 준불연우레탄 단열재 생산설비 라인 증설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로 한국다운 토이론의 준불연 경질 우레탄, 소위 ‘SNC보드’ 생산라인에 핵심원료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이론은 기존 단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