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로 알려진 에라주리주(Errazuriz)에는 비교적 젊은 1990년생 토마스 무노즈(Tomas Munoz)가 수석 와인메이커로 근무하고 있다. 35세 미만의 수석 와인메이커는 칠레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 토마스는 30일 잠실 롯데 애비뉴엘 클럽코라빈에서 열린 방한 기념 인터뷰에서 "에라주리즈는 이전에도 32살의 수석 와인메이커를...
69세의 베트남계 의사인 데이비드 다오를 변호하는 토마스 디미트리오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오는 뇌진탕, 코뼈 부상, 치아 두 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다오의 딸이 나와 다오가 5명의 자녀를 둔 자랑스러운 아버지임을 설명했다. 또 “이번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다오 측 변호인단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