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토니 크루스의 오른발 슛으로 선취 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0분 에덴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세르히오 라모스의 결승 골이 터뜨렸다.
전반 37분에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아자르의 오른발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 흘러나온 볼을 수비수가 공을 밖으로 걷어냈다. 그러나 이 공은 멀리 가지 못하고 페널티 지역...
마르코 로이스, 토니 크루스 등 정상급 미드필더들의 패스를 철저히 막는가 하면, 위협적인 슈팅은 머리와 얼굴 등 몸으로 막아내는 투지를 보여줬다.
윤영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을 날려서 무조건 막자는 생각만 했다.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 정말 악착같이 뛰었다"며 월드컵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
레알 마드리드는 케이럴 나바스 골키퍼와 안토니오 카르바얄, 라파엘 바란, 나초 페르난데스, 토니 크루스,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 마르셀로, 루카스 바스케스, 이스코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제골은 전반 추가시간 맨유가 먼저 기록했다. 맨유는 마샬이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3명을 차례로 따돌렸고, 반대편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이를...
후반 16분 토니 크루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카세미루가 먼 거리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1로 앞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9분 루카 모드리치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호날두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45분엔 왼쪽 측면에서 마르셀루가 돌파하다 가운데로 밀어준 공을 마르코...
전반 42분 토니 크루스가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계속적으로 공격한 독일은 후반 12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고메스가 그대로 헤딩으로 연결, 골 네트를 흔들었다.
이때부터 잉글랜드의 반격이 시작됐다. 잉그랜드는 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개인기를 앞세워 수비수를 따돌린 뒤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그러나 가장 많은 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25)에 의해 이뤄졌다. 크루스는 736회의 패스 시도에서 699회의 패스를 동료에게 연결시켰다.
뮌헨은 독일축구 답게 130회의 반칙을 범해 거친 모습을 보였다. 레드카드도 2장으로 가장 많이 받았고, 옐로카드도 18장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반칙 127회로 뮌헨 뒤를 바짝 쫓았다. 레드카드는 없지만...
지난 시즌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토니 크루스(25)는 날카롭고 감각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공격에 활로를 더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8강 상대는 20일 추첨으로 결정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PSG),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0-1로 뒤지던 전반 24분 토니 크루스(25)의 코너킥을 해딩해 골대 구석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호날도의 두번째 골도 머리에서 나왔다. 호날두는 전반 45분 1-2상황에서 파비우 코엔트랑(27)의 크로스를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머리로 골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활약했지만...
그러나 전반 24분 호날두가 토니 크루스(25)의 코너킥을 헤딩해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맞췄다.
살케는 전반 39분 훈텔라르(32)가 골을 넣으며 다시 한 점 달아났다. 훈텔라르는 막스바이어의 슈팅이 골키퍼 카시야스의 손에 맞고 튀어나오자 골문 앞으로 쇄도해 왼발로 차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은 거셌다. 전반 45분 호날두는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해...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와 호날두를 최전방에, 가레스 베일, 루카스 실바, 토니 크루스, 이스코를 2선에 배치하며 승점 3점 획득에 나섰다.
반면 비야레알은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모레노의 공격진을 중심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맞섰다.
전반전은 양팀이 팽팽하게 맞섰다. 양팀은 여러차례 상대팀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전반 40분 독일 토니 크루스(24)의 슈팅을 막아낸 뒤 마리오 괴체(22·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슈팅까지 막으며 팀의 실점을 차단했고, 후반 9분에는 알제리의 골문을 노리는 독일의 필립 람(31·바이에른 뮌헨)의 공을 막아냈다.
음보리는 연장 전반 1분 안드레 쉬를레(24·첼시)에, 연장 후반 14분에는 메수트 외질(26·아스널)에게 골을 내주며 2대 1 로 패배했지만...
필립 람(31), 마누엘 노이어(28),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30ㆍ이상 바이에른 뮌헨), 루카스 포돌스키(29ㆍ아스날) 등 베테랑 선수의 전력은 건재하고,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는 마리오 괴체(22), 토니 크루스(24ㆍ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도 수준급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독일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총 6번 월드컵에 출전해 두 차례(1966년(3위)ㆍ2006년(4위))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