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6이 됐다.
이날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1회말 1사 주자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투수 아니발 산체스의 3구째를 받아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