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센터는 3D프린팅 분야 벤처·중소기업 5개사를 발굴해 멘토링,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3D테크숍을 통해 지역의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468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3D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3D프린팅 기초 및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 1252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
울산혁신센터는 이와 같은 대·중소 상생협력을...
혁신센터나 테크숍 등의 자재·설비·시설을 이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회계·관리 등은 아웃소싱하면 적은 비용으로 창업하고 실패해도 부담이 적게 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이익도 나누는 상생협력 모델도 확대하기로 했다.
대기업이 일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함께 신제품을 개발한 뒤...
또한, 글로벌 투자박람회, 데모데이 뿐만 아니라 한중 창업협력 컨퍼런스, 렛츠 메이크 글로벌 포럼(폴 두겐 테크숍 글로벌 CEO 참여) 등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통해 박람회장의 뜨거운 창업 열기를 외국 투자자들에게 전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 중국, 일본의 학생들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된 패션 웨어러블 메이커톤의 성과물도...
서울여자대학교는 중소기업청 주관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 등을 보유한 대학에 3D 프린터를 보급하고, 장비이용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청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테크숍(Techshop)’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손쉽게...
또 울산센터 내에 ‘3D 테크숍(TechShop)’을 설치해 조선·자동차 등 중화학 산업 부품 개발에 활용하고, 전문가 멘토단을 통해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울산센터는 세가지 산업테마 육성과 별개로 민간 창업보육기관과 혁신센터간 플랫폼을 연계한 창업지원 기능도 갖고 있다. 서울 MARU180과 원격으로 연결된 ‘MARU180 원격창업지원존’을 운영해 지역과 수도권의 창업...
이어서 3D프린터,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같은 메타 기술과 더불어 테크숍(Tech-shop)과 같은 개발 플랫폼과 킥 스타터(Kick-starter)와 같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등 혁신 생태계가 하드웨어 창업 비용을 극적으로 감축시키고 있다. 작은 투자로 BM 경쟁력에 추가적인 IP 차별화 역량을 확보하는 전략이 바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것이다.
이제 한국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하드웨어 창업에 특화된 공간이 테크숍(Techshop)이다. 미국 전역 열 곳에 설치된 테크숍은 3D 프린터부터 각종 제조설비와 기기, 하드웨어 생산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월 175달러만 내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테크숍에서는 연중 다양한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하드웨어 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어려운...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테크숍에서 열린 포드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테드 밀러 자동차 배터리 부문 연구개발(R&D) 책임자는 “삼성SDI와 공동 개발해 나갈 배터리 시스템이 획기적인 연료 절감은 물론 자사 자동차 모델의 하이브리드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 미주법인 마이크 오설리번 상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