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프로젝트를 창업한 홍주열 대표는 2015년 밀키트 스타트업 ‘테이스티나인’을 창업하고, 2022년 프레시지와의 M&A 당시 밀키트 업계 유일 흑자전환 및 매출 800억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이끌었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테이스티나인의 첫 기관 투자자였다.
홍주열 유쾌한프로젝트 대표는 “기업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사 매칭으로...
2021년부터 닥터키친, 라인물류시스템, 허닭, 테이스티나인을 차례로 M&A(인수 및 합병)한 후, 지난해 매출액 5297억 원(잠정)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밀키트를 비롯한 가정 간편식(HMR)에 대한 시장 선호도 상승이 낳은 결과로 프레시지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7%에 달한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5297억 원이며 영업손실은...
‘HD마켓’에는 △‘프레시지’의 밀키트(meal-kit) 제품 △‘허닭’의 건강을 위한 식단관리 제품 △자회사 ‘테이스티나인’의 간편식 제품 △닥터키친’의 건강 디저트 제품 외 총 60개 브랜드 3000종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HD마켓’은 쇼핑몰 기본 기능에 충실한 간편식 전문몰로 세분화된 등급제...
조사 대상 제품은 푸드어셈블의 ‘가든 샐러드 파스타’와 테이스티나인의 ‘문어 뽈뽀 ’, GS리테일의 ‘콥샐러드 & 시저드레싱’등 샐러드와 아임셰프의 ‘불고기월남쌈’, 이랜드이츠의 ‘애슐리 쉬림프 & 불고기 월남쌈’ 등 월남쌈 등 16종으로 이중 영양 성분이 표시된 제품은 마이셰프의 ‘그릭 피타브레드 샐러드’ 뿐이다.
해당 식품 유형은...
그런가 하면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는 자회사 테이스티나인이 올해 초 론칭한 채식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에 대체육 사업을 결합해 국내 채식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호주의 대체육 기업 ‘v2food’와 독점 영업권을 체결한 후 식물성 대체육의 국내 공급, 유통뿐 아니라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상품 개발까지 진행해왔다. 작년...
‘헬로베지’는 2021년 기준 25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채식 선호 인구(Flexitarian)를 공략하기 위해 프레시지의 자회사인 테이스티나인이 올해 초 론칭한 채식 전문 브랜드다. 지난 1월 서래마을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테이스티나인홈’ 등 오프라인 판매채널에 대체 단백질 활용 제품을 선보인 후 3월부터는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베지라구(Vegetarian+Ragu)...
프레시지는 앞서 허닭, 테이스티나인을 잇달아 인수하며 몸집을 불린 1위 회사로 레시피만 가져오면 누구나 자유롭게 밀키트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인기 콘텐츠 '간장비빔국수' 등의 영상 콘텐츠가 프레시지와 협업으로 제품화까지 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최근 롯데제과와 합병한 롯데푸드도 간편식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지는 지난해 11월 ‘닥터키친’ 인수를 시작으로 ‘테이스티나인’, ‘허닭’, ‘라인물류’ 등을 잇따라 인수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닥터키친은 건강·특수식 기업, 허닭은 ‘허경환 닭가슴살’로 유명한 식품 기업, 테이스티 나인은 밀키트 분야에서 프레시지와 경쟁해오던 2위 업체였다. 이번 인수로 프레시지는 밀키트 시장 1위...
밀키트 1위 업체 프레시지가 2위 업체인 테이스티나인을 품었다.
프레시지는 테이스티나인과 인수ㆍ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밀키트 시장 매출 1위 기업 프레시지는 2위 기업 테이스티나인과의 결합을 통해 밀키트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M&A가 진행된 테이스티나인은 프레시지와 함께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같은 급성장세에 힘입어 프레시지는 또 다른 밀키트 업체 테이스티나인도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이처럼 유통업계의 공격적인 M&A 분위기는 업역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코로나19 이후 사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자칫 뒤쳐질수 있다는 위기감과 함께 사세를 확장하기 위한 기회를 잡으려면 M&A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는...
프레시지, 오뚜기, 테이스티나인, 캐비아, 랭킹닭컴 등을 비롯해 호텔신라까지 ‘팀 비스포크’에 함께 하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한식ㆍ양식ㆍ중식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비스포크 큐커용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 CJ제일제당의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 사용자들은 13개 식품사가 제공하는 총 170여 종의 전용 레시피나 메뉴를...
프레시지는 2019년 매출이 711억 원에서 2020년 1271억 원으로 훌쩍 뛰었으며 지난해에는 더욱 매출이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급성장세에 힘입어 프레시지는 또 다른 밀키트 업체 테이스티나인도 인수를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테이스티나인은 프레시지와 함께 국내 주요 밀키트업체로 손꼽히는 회사다.
프레시지, 마이셰프, 청정원, 풀무원, 동원, 오뚜기, 앙뜨레, hy를 비롯해 테이스티나인ㆍ캐비아ㆍ랭킹닭컴 등이 ‘팀 비스포크’에 합류하면서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메뉴도 선보였다.
최근에는 호텔신라까지 협업하며 특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도...
밀키트와 RMR의 중간단계인 '레디밀' 제조회사인 테이스티나인은 아예 미쉐린 2스타 권우중 오너 셰프를 고문으로 영입했다. 권우중 셰프는 CJ푸드빌 한식 총괄 셰프 및 이태원 이스트빌리지 오너 셰프를 역임했으며 마드리드퓨전 한국 대표 셰프, 청와대 국빈행사 자문역을 맡고 있다. 회사 측은 권 셰프 영입을 통해 레디밀에 음식에 대한 철학을 브랜드에...
신규 파트너사는 △최현석, 여경래 등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테이스티나인’ △미로 식당, 삼원가든 등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간편식으로 내놓고 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 △닭가슴살 메뉴로 유명한 건강 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다.
이...
GS리테일은 HMR 전문 스타트업 기업 테이스티나인과 협업해 ‘편의점 밀키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우삼겹 부대찌대와 트러플크림&깐쇼새우 파스타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출시 10여일 만에 10만개가 팔리며 GS25 자체 간편식 카테고리 최고 매출 1, 2위 상품으로 등극했다.
BGF리테일 역시 TV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이며 HMR...
◇ GS25, ‘심플리쿡’에 이어 ‘편의점 밀키트’ 론칭…편의점 대세는 ‘HMR’
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달말 가정간편식(HMR) 전문 스타트업 기업 테이스티나인과 협업해 ‘편의점 밀키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우삼겹 부대찌대와 트러플크림&깐쇼새우 파스타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출시 10여일 만에 10만개가 팔리며 GS25 자체 간편식 카테고리 최고...
테이스티나인은 1~2인 가구용 알뜰 한상을 포함한 식단 정기구독 서비스 ‘테이스티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식단 구성은 소갈비찜, 부대찌개 등 반찬을 포함한 국·탕류 및 한 끼 식품 등 전 식품군을 아울렀다. 가구 인원수에 따라 최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레디밀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