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를 명예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올해 7월 최 셰프와 전략적 지적재산권(IP)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최 셰프는 제품 기획과 개발 단계에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프레시지는 2021년부터 최 셰프와 롯데홈쇼핑에서 ‘테이스티:맛’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월
경방 타임스퀘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디저트 팝업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13일부터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 ‘오크베리’ 팝업스토어(4층 테이스티 큐브)를 오픈한다. 오크베리는 취향에 따라 토핑을 조합하는 재미와 뛰어난 영양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을 통해 고객들은 아시아볼부터 스무디 등 오크
신세계·롯데·현대 주요 유통 3사가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추석 시즌 손님 모시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 인기를 끌고 있는 식음료(F&B) 브랜드부터 신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젊은 소비자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대규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체험형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정관장 더현대 서울점은 정관장의 헤리티지와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매장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등 정관장의 스테디셀러부터 화애락 등 맞춤형 기능성 제품까지 정관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는 제스프리 키위를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키위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지난 겨울 시즌에는 제주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및 호텔 4곳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 골드키위를 활용한 메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키 테넌트(Key tenant)'를 확보한 상가가 수요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집객력이 높고 안정성을 확보한 상가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키 테넌트’란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핵심 점포를 뜻하는 용어다. 집객력 강화와 소비 창출, 체류시간 연장 등 상권 활성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유쾌한프로젝트에 첫 기관 투자자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리드한 이번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500글로벌이 함께 참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2억 원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B2B 고객의 심리 상담 수요를 공략, 건강한 심리 상담
신한카드는 다음 12일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 고객들을 초청해 '제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ㆍ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프라이빗한 코스로 유명한 용인시 원삼면 소재 지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 셀럽은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등과 프로골퍼로는 임진한, 공태현, 박진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이 동시에 점포 리뉴얼을 마치고 파주 상권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학기 시즌 수요가 늘어난 데다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이 대대적인 공사를 마치고 29일 리뉴얼 오픈한다.
올해로 개점 13주년을 맞이하는 파
유업계, 남양유업 파이 커질라 긴장우유 수요 급감에 각사 대체상품 박차
홍원식 회장 퇴진으로 남양유업의 주인이 60년 만에 바뀌자, 유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새주인이 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앞서 웅진식품을 인수, 기업가치를 높인 전례가 있는 만큼 남양유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유업계 톱3 기업은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소비가 줄
신한카드는 고객의 소비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SPARK(스파크)'를 제시했다.
'SPARK'는 불꽃의 의미를 지닌 단어로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의 시대상을 담았다.
17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SPARK'의 글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롯데마트·슈퍼가 1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내놓는다.
롯데마트·슈퍼는 14일부터 데일리 와인 ‘테이스티(TASTY)’ 시리즈를 론칭하고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테이스티 시리즈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와인을 보다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 제공을 목표
롯데·신세계·현대 16%대 감소고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영향롯데·신세계百 F&B 경쟁 강화현대百 명품 브랜드 대거 유치
올해 국내 백화점 빅3 업체의 외형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수익성까지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업계는 위기 돌파를 위해 ‘점포 리뉴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식품에, 현대백화점은 명품에 힘을 주는
“보통 푸드코트와 다르게 고급스럽게 잘 꾸며 놨네요. 괜찮은 메뉴가 많아 뭐 먹을지도 고민돼요.”
1일 기자가 찾은 경기도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관 3층엔 ‘TASTY GROUND’라고 적힌 간판이 눈길을 끌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지난달 30일 첫선을 보인 푸드코트 ‘테이스티 그라운드’는 입구부터 마치 고급 브런치 식당에 온 듯했
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더현대 서울' 출입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 런(Open Run)을 하려는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30분. 직원이 백화점 출입문을 열자마자, 대기줄에 서 있던 이들은 각자 원하는 매장을 향해 서둘러 뛰기 시작했다.
한 고객의 발길을 따라 5층 휴식공간 ‘사운
높아진 금리에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카드사들이 소비자 혜택을 잇따라 줄이고 있다. 연회비보다 혜택이 큰 일명 ‘혜자카드’들을 줄줄이 단종시키고 비싼 물건을 이자 없이 분할해서 살 수 있는 ‘무이자 할부’도 없애는 추세다.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카드사들이 가장 쉬운 방법인 소비자 혜택 축소로 ‘긴축 전략’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
닥터키친과 허닭 인수효과에 프레시지 매출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매출액 529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 창립 이래 국내 식품업계에 밀키트를 알린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다. 2021년부터 닥터키친, 라인물류시스템, 허닭, 테이스티나인을 차례로 M&A(인수 및 합병)한 후, 지난해 매출액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