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자 칼부림 테러를 예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까지 등장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전날 기준 45건의 테러 알림이 게시돼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웹서비스업체 ‘공일랩(01ab)’는 칼부림 등 테러가 발생한 장소와 예고된 장소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테러리스’(terroless) 서비스를 시작했다. ‘테러
인도 카슈미르에 있는 군기지가 18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군인 17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오랫동안 영토 분쟁을 벌여왔던 곳이며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의 움직임이 활발해 최근 수년간 긴장이 고조됐던 지역이다.
인도 육군은 성명에서 “이날 오전 중무장한 일련의 테러리스트들이 파키스탄 국경 인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