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이승기를 향해 "예쁜데 아무 쓸모가 없다"며 애정 넘치는 독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2회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가 터키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거리에서 산 터키팽이에 정신이 팔려 일행을
'꽃누나 터키팽이'
‘꽃누나’ 터키 팽이의 저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꽃보다누나' 2회 터키 팽이의 저주편. 실수, 실패, 모자람, 부끄러움..그리고 터키 팽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이 모든 걸 딛고 저주에 맞선 런닝맨 승기의 대활약은 꿈일까 현실일까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