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 주변으로 북상 중인 가운데 일본기상청의 태풍 예상 경로가 새로 발표됐다.
29일 오전 6시 일본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의 태풍 예상 경로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태풍 '콩레이'는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810㎞ 해상을 지났다.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2m/s, 시속 11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한반도 주변으로 북상 중인 가운데 일본기상청의 태풍 예상 경로가 새로 발표됐다.
30일 오후 1시 5분께 일본 기상청은 태풍 '끄라톤'의 태풍 예상 경로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태풍 '끄라톤'은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20㎞ 해상을 지났다.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25m/s, 시속
중국 상하이 쪽으로 향하던 제6호 태풍 '카눈'이 방향을 틀었다.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명칭으로, 열대과일의 이름을 땄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35hpa(핵토파스칼), 최대풍속 49m/s, 시속 20km의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만일에 있을지 모를 취약지대 피해 살펴달라""파도 범람, 주민 안전 각별히 주의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수시로 회의를 주재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황을 점검하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당부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이 1일 태풍 '미탁' 북상과 관련해 어업인들에게 "어선 피항과 가두리 양식장 결박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협은 임준택 회장 주재로 이날 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임준택 회장은 "소형선박의 육상양육 및 어선결박 등 철저한 사전조치와 함께 선제적으로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이 8일 수협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조치를 당부했다.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상황이 집계되고 있다. 수협은 이번 태풍으로 △어선 49척 △양식장 9개소 △시설물 21개 △공작물 12개 등 전국적으로 91건의 피해상황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등 피해 현황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1일 밤 발생, 차주 중 한반도 도달 전망
태풍 '프란시스코'가 휴가철 한반도를 덮칠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생성돼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 지난 1일 밤 9시 경 발생한 태풍 프란시스코는 2일 오전 9시 현재 괌 북동쪽 약 1100여 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북서진중이
한국동서발전은 태풍 다나스가 남해안 지역으로 북상하는 것을 대비해 18~19일 양일 간 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태풍 예상경로에 위치한 사업장인 호남화력, 울산화력 및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현재 강풍과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자 편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위기경보 발령 등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한 상태
태풍 다나스 경로, 남부 해안가 상륙 전망
태풍 다나스의 예상 경로가 남부 내륙 지방으로 기정사실화 된 모양새다.
19일 오후 1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오는 20일 중 한반도 남부를 스쳐 지나갈 전망이다. 다나스는 이날 오전 6시경 제주도를 통과해 12시 광주, 오후 6시 대구를 지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 다나스
이동통신 3사가 태풍 '솔릭'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2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오후부터 비상상황실을 가동했다. 비상상황실에는 28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도서·산간 지역 철탑 및 안테나 등 통신시설 4000여 곳의 안전
산림청이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은 21~22일 이틀간 주요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태풍 예상 경로인 수도권과 강원,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산림청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산사태 취약지역
제16호 태풍 앗사니, 강도 '강'으로 변경…19일 괌 근해 지나 일본 향해
제16호 태풍 앗사니가 일본을 향해 이동중이다.
19일 기상청이 공개한 태풍 예상경로에 따르면 제16호 태풍 앗사니는 괌 동북동쪽 약 109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2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37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다.
앞서 제1
태풍 예상경로, 주말 날씨, 태풍, 낭카
11호 태풍 낭카가 한반도로 북상중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낭카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에서 북상중이다. 태풍은 11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510 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다.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화되겠지만,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