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각급 부대가 즉시 임무를 전환해 지방자치단체의 재해 방재와 구조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이번 태풍으로 남부 가오슝 산간 지역에 1152㎜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부 가오슝과 핑둥의 산간 지역에 이번 태풍으로 누적 강우량이 220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가오슝 지역의 1년 강우량인 2100㎜를...
훈련에는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의왕시 및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등 18개 민·관·공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재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LH 본사 재난안전상황실과 LH 경기남부 현장상황실에서는 현장 모니터링 및 상황별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김 위원장은 태풍 피해 발생 초기 당정 간부들을 현장에 파견하고 강원도 주둔 부대들에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서라고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돌아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심각한 표정으로 간부들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해 현장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
10일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태풍을 맞아 주민 안전에나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날로 피폐해져 파탄 지경에 이른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 준비를 운운하는 걸 개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허황된 무력도발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태풍 ‘카눈’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 약 3000명이 8일 오후 서울에 도착한다. 전날 서둘러 숙소 확보에 나선 서울시는 각종 문화체험·도전프로그램까지 마련, 대원들이 새만금에서의 ‘악몽’을 털고 서울의 매력에 빠지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우리나라 참가자 일부를 포함해 9개국 3210명의 잼버리...
포항시는 태풍피해 발생 즉시 지역사회와 제철소, 국가산업단지가 재난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소방펌프와 방진 마스크 등 각종 장비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병대에서는 누적병력 4000여 명이 제철소 토사 제거작업과 오·폐수 처리 등을 지원하는 한편, 제독차와 급수차, 위생차 등 700여 대의 장비도 함께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장갑차와 고무보트(IBS)를 출동 대기시켜 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부대는 앞서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포항 일대를 강타하자 장갑차 2대와 고무보트 3대를 투입해 주민 구조에 나선 바 있다.
또 지금까지 연인원 3만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포항 일대 태풍피해를 응급복구하고 있다.
또 최근 수해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등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을 하면서 장병 5명의 부모들과 영상통화로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아드님은 아주 잘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 건강하게 다시 부모님을 뵐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우리 장병들이 보나 나은...
이 자리에는 부대 대대장을 위시한 병사 40여 명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명절에 부모님도 뵙지 못하고 수도 서울의 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반갑고 고맙다”며 지난달 폭우와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선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함께...
7개의 신속 대응 부대, 15개의 탐색 구조 부대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에 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태풍 피해 상황을 점검한 후 필요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 수석은 "현장 방문 전제조건은 피해 상황을 보며 결정한다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방문이 저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피해를 확인하고 즉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동부대가 사전 순찰을 실시 중인 것으로 안다. 현지 지리를 파악할 지자체와 협조해 취약지대 피해를 살피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5시에 재차 위기관리센터를 찾아 경남 거제에 상륙한 힌남노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남해안 만조시간과 겹치는 만큼 해일이나 파도 넘침으로 인한 주민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지시하며 “태풍이 완전히...
"만일에 있을지 모를 취약지대 피해 살펴달라""파도 범람, 주민 안전 각별히 주의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수시로 회의를 주재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황을 점검하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당부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두산중공업은 EPC 공급사로서 3MW급 풍력발전기 6기를 제작해 설치하는 한편, 기타 부대 공사와 시험 운전까지 일괄 수행했다. 나아가 향후 유지보수 용역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풍력발전기는 산ㆍ학ㆍ연 협력을 통해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회사 측은 "유럽보다 평균 풍속은 낮고 태풍이 잦은 우리나라의 바람 환경에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강한 태풍' 바비, 제주 강타에 피해 속출
강한 비바람으로 북상 중인 태풍 '바비'로 제주시 곳곳에서 시설물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전역에 초속 10~20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간당 20~30mm의 비가 내렸는데요. 이에 제주 서귀포시 회수 로터리 인근 가로수가 꺾이고 안덕면 한 숙박업소 간판과 이도2동의 한...
태풍 '바비'의 북상을 앞두고 제주 한 해수욕장 근처에서 물놀이하던 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지해수욕장 동쪽 방파제 인근에서 학생 5명이 물놀이 도중 큰 너울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구급대가 오전 11시 17분께...
◇ 바비 북상, 태풍 시 대비 및 행동요령 '관심집중'
제8호 태풍 바비 위치와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6시 기준 태풍 바비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2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심기압은 950hPa까지 떨어졌고, 중심에서의 최대 풍속은 초속 43m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다. 태풍의 이동 경로는 이날 낮에 제주 서쪽 해상을...
10월 강타한 태풍 19호로 공장 조업이 중단되는 등 일본 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으며 11월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대홍수로 10억 유로(약 1조 30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9. 알 바그다디 사망
미군에 쫓기다 자살폭발로 사망한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생전 모습이다. 미군 특수부대는 10월 26일(현지시간) 시리아...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 개최
△붉은불개미 유전자분석 동정방법 새롭게 개발
21일(목)
△농식품부 차관 10:00 농기계산업혁신 포럼(국회)
△2019년 대한민국우수품종 대통령상에 '칼라짱'고추 선정(석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개최
△20년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
△조류인플루엔자 8대 취약대상...
정부는 올해 말로 예정됐던 한빛부대, 동명부대의 파견기한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남수단 임무단 파견연장 동의안’과 ‘국군부대의 국제연합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견연장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동명부대는 350명 규모의 특전사 중심부대로 2007년 7월부터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에 파견돼 있다. 한빛부대는 공병 중심부대로 2013년...
및 부대수익 증대 등이 한 몫 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이 증가, 자연 재해(지진, 태풍)에 따른 운항 차질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진에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9% 증가한 85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9%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