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의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 심언 대표가 자진 사퇴했다.
시사저널USA는 지난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심언 대표가 2015년 3월31일자로 사퇴 처리됐다고 공지했다. 심언 대표는 지난달 17일(한국시간) 태진아가 억대 도박을 즐겼다는 내용의 기사를 시사저널USA에 게재했다. 이후 2차보도도 예고했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사건이...
우선 ‘한밤’ 제작진은 카지노 매니저인 폴 송을 찾아 태진아도박설과 관련해 질문했다.
폴 송은 “게임을 하고 차를 마시던 시간을 다 합치면 1시간 정도 카지노를 즐겼다. 좌석은 3번 테이블, 금발의 여자가 앉아 있는 곳”이라고 당시 태진아가 앉았던 자리를 가르켰다.
이어 “여기서는 ‘억대도박’은 없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한편, 태진아는 지난 3월 26일 자신에 대한 억대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 심언 대표를 공갈미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시사저널USA 측은 "태진아의 도박 사실을 추적 취재 중"이라며 "라스베가스에서도 게임 내력서나 IRS를 통해 외국인 세금보고와 현금 사용 내력 등을 확인해 추후 보도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태진아 눈물의...
다시 한 번 이번일로 동료에게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태진아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송대관, 설운도 이름이 나온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이후 송대관, 설운도의 도박 관련 내용이 보도되면서, 이들은 예기치 않게 피해를 입었다.
한편, 태진아는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의 심언 대표를 고소했다.
“나는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가수 태진아 씨가 24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자신의 억대 도박설 보도를 전면 반박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태진아 씨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미국 가족 여행을 하면서 총 4번 카지노에 간 사실은 있지만 억대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가수 태진아가 자신의 억대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태진아와 시사저널USA는 어떻게 입장이 다른 것일까.
△억대 도박 했다 vs 4번 카지노 방문 총 7000불 따냈다
시사저널 USA 측은 17일 ‘태진아, LA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 들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태진아는 LA를 방문해 아들 이루와...
한편, 앞서 미국 한인 매체 시사저널USA는 최근 태진아가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억대 도박설의 결백을 주장하는 태진아와 시사저널USA 간에는 치열한 진실공방이 오가고 있다.
태진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사저널USA 대표와 LA지인인 박 회장과의 대화 녹취록 공개와 함께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 총지배인과...
시사저널USA 측 보도에 따르면 태진아는 아들 이루와 매니저를 동반하고 LA 카지노 장에 나타나 고액배팅만 가능한 특별 룸에서 해외 원정도박을 즐겼다고 했다.
이에 태진아는 시사저널USA 대표의 녹취록과 LA 허슬러 카지노 폴 송 지배인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자신의 억대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원정 억대 도박설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태진아는 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태진아는 하워드박과 '시사저널 USA' 사장과 통화한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시사저널 USA' 사장은 "이번 사건으로 태진아가 한 방에 끝난다. 소속사 식구와 가수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라며 "태진아가 한 번에 300만원씩 도박해, 적어도...
태진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사저널USA 대표와 LA지인인 박 회장과의 대화 녹취록 공개와 함께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 총지배인과 전화연결을 하며 억대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특히 태진아가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큰 목소리로 외치거나 눈물을 보이자, 격려의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배석한 태진아의 법률 대리인인...
태진아 억대 도박설 보도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의 억대 도박 기사를 보도한 시사저널USA와 국내 매체인 시사저널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태진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미르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에 대해 “내가 아는 국내 시사저널은 이런 거짓말을 하는 매체가 아니다”면서 “이 곳에...
가수 태진아가 24일 억대 원정 도박설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그의 아들 이루가 과거 트위터에 올린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태진아는 이날 서울 용산구청 지하 1층 대극장 미르에서 억대 원정 도박설 관련 진실규명 기자회견을 열어 이 내용을 최초 보도한 한 매채 대표의 육성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이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면서 해당 매체...
가수 태진아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언 시사저널USA 대표와 LA지인인 박 회장과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자신의 '억대 도박설'에 대해 억울함을 주장했다.
심언 대표와 박 회장간 녹취록에 따르면 심언 대표는 "태진아로부터 최소 2억원을 요구하라"고 제안한다.
특히 "우리는 기사를 횟수와 시간을 곱해 100억대 도박이라고 쓸 것"이라며...
이에 자리에서 일어난 시사저널의 한 기자는 “시사저널USA는 국내의 시사저널과 무관하다”며 “해당 보도가 나오고 나서부터 시사저널이 계속 나와 우리도 곤혹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미국 LA의 시사저널 USA는 최근 태진아가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억대 도박설의 결백을 주장하는 태진아와 현재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미르홀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억대도박설과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태진아 측 권창범 변호사는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총지배인과의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폴 송 지배인은 “태진아의 억대도박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앞서 녹취록에서 언급된 시사저널USA 심언 대표의 주장을 완전 반박했다.
심언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