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태양을 관측하던 중 23일 오전 7시29분부터 8시 4분 사이에 달이 태양의 표면을 일부 가리는 일식이 발생했다. 일명 달 자오선 통과 현상이다.
달 자오선 통과 현상은 우주에서만 관찰 할 수 있는 일식이다. 원래 일식이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면서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것을 말한다. 달 자오선 통과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의 태양역학관측위성(SDO)는 태양을 관측하던 중 지난 23일 오전 7시29분부터 8시4분 사이에 달이 태양의 표면을 일부 가리는 일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달이 자오선을 통과한다는 것은 달이 태양과 지구사이에 위치하면서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일식과 달리, 달이 태양과 SDO 사이에서 태양을 가리는 현상이다. 올들어 SDO는 이같은...
28일(현지시간) NASA의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달이 자오선을 통과하는 '달 자오선 통과'(lunar transit) 현상을 포착했다. SDO를 지구라고 여긴다면 달이 태양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일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SDO는 올 들어 이 같은 현상을 4차례 관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 자오선 통과가 일어나는 동안 SDO는 완벽한 상태의 달 수평선인 달의 테두리를...
NASA가 태양역학 관측위성을 통해 포착한 영상에는 시뻘건 태양 좌측 표면에서 둥근 호 모양을 그리며 폭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폭발 강도는 플레어 강도 등급의 중간정도인 M1.7로 측정됐다. 올해 들어서 발생한 태양폭발 중 가장 강한 폭발은 아니지만 NASA 위성에 포착돼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태양폭발은 태양의 동서 쪽 표면에서 일어났으며...
이번 현상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지난 2010년 2월 도입한 태양역학관측위성(SDO)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SDO는 지구의 3만6000km 상공에서 지구를 돌며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다.
태양 토네이도는 태양 표면의 자기장 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구 회오리바람과 유사하게 나선형으로 발생한다. 5만~200만 켈빈온도(물의 빙점을 273.15℃로...
지난 3일 나사는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관측 사상 가장 거대한 태양 흑점 폭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하며 2013 태양폭풍 경고를 했다.
‘AR11339’라고 명명한 이 흑점은 길이 8만km, 폭 4만km로 지구보다 3배 이상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2년 뒤인 2013년 5월 태양폭풍을 예고하며 태양폭풍이 지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태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