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한국에너지공단이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7개사와 ‘2020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달 5월 11~22일 공모를 통해 경영상태, A/S우수성·고객만족도, 사업운영능력 부문을 평가해 에너리스, 한화솔루션, 청호나이스, 해줌, 인피니티에너지, 솔라커넥트, 청호나이스, 세아네트웍스 등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지난 2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 ‘태양광 대여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태양광 대여사업이란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초기 투자금 없이 대여사업자에게 매월 일정 대여료를 지급하고, 대여사업자는 그동안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치ㆍ운영ㆍ관리를 맡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설치 가구가 4년 새 1.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구 10곳 중 9곳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태양열, 소형풍력 등 비(非) 태양광 설비에 비해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5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주택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동향과 설비 설치 가구의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가구는 2013년 19만40
한화큐셀은 자사가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신정이펜하우스5단지’가 서울시 ‘2019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신정이펜하우스 5단지 옥상 태양광 발전소는 240 킬로와트(kWp) 규모로 매년 5000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2018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태양광 대여 업체 7곳과 '2019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태양광 대여 사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원하는 주택 소유주가 대여 업체에서 설비를 빌려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 달 대여료는 3만9000원, 최소 대여 기간은 7년이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태양광 대여 사업자로 솔라커넥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큐셀부문이 주택용 태양광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 10일 현재까지 국내 약 8만 3000가구(약 240MW 규모)에 주택용 태양광 모듈 및 시스템을 공급했다고13일 밝혔다. 내년도에는 누적 10만가구 이상의 국내 주택에 태양광 시스템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큐셀은 국내에서 다양한 주택용 태양
한화큐셀은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소비자 권익 증진과 글로벌 지향 경영의 공로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베란다, 단독 주택 옥상 등에 ‘가정용 태양광 미니 발전소’를 설치한 가구 수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내 총 6만여 가구가 가정용 태양광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2년간 6만1004가구가 설치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다. 설비용량만 33MW 규모로 시가 당초 세운 올해 목
안산 푸르지오 2차 아파트(총 443가구)는 2016년에 총 12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태양광 설비 대여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 아파트로 유명세를 치르게 됐다.
대여사업을 신청하기까지 그 과정이 수월치만은 않았다. 처음에 태양광 설치에 대해 일부 아파트 입주민들은
한국에너지공단은 10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올해 선정된 태양광대여사업자와 ‘2018년도 태양광대여사업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태양광대여사업은 태양광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소유주가 초기 설치비 부담 없이 대여사업자로부터 설비를 빌려 쓰고 대여료를 납부하는 제도이다. 주택소유주는 최소 7년간 월 대여료 4만 원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대여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이 수익구조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한다.
현대공업은 IT기반 태양광 전문 기업 해줌의 주식 1만2000주를 8억4000만원에 양도받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줌은 국내 최대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을 보유한 IT·데이터 기반의 태양광 기업이다. 2년 연속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
한국에너지공단이 2017년도 태양광 대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2017년도 태양광 대여사업자와 ‘2017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 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유지ㆍ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
태양광 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에너지의 자회사 에스파워는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2단지(총 473세대)에 용량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태양광 대여설비 257.04kW를 설치,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파워는 15년 동안 무상으로 태양광 설비의 유지보수를 책임지면서 연간 최소 보증 전력량 28만2744kWh의 태양광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에스파워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개인 투자자 대상 태양광 투자 상품이 완판됐다.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의 자회사 에스파워는 P2P 대출 업체 8퍼센트와 지난 27일 진행한 태양광 투자 상품을 3시간 22분만에 판매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투자 인원은 368명으로, 1인당 평균 투자액은 약 27만원이다.
에스파워는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 각
정부가 다음달 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연말까지 누적 2만가구를 목표로 4월 1일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추진된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이다. 그동안 태양광 설비 보급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미국 태양광 O&M(Operating & Maintenance)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스에너지는 자회사 에스파워를 통해 최근 미주 법인인 ‘에스서비스(S-Services. Inc)’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서비스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 특히, 꾸준히 늘어나는 태양광발전소 운영 및 관리 수요를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태양광 시장에서의 수주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4% 증가했다.
11일 에스에너지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3124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태양광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은 오는 17∼2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종합 전시회다. 올해는 예년의 3배 이상으로 물리적 규모를 키우고 국내외 400여개 기업과 150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3분기 영업이익 26억 원을 달성하면서 태양광 시장의 업황 회복을 이끌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1%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6억 원,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36%, 48% 올랐다.
이번 3분기 실적이 개선된 배경은 그동안 진행해 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