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공주가 부산을 방문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2일, “부산파크하얏트호텔에서 8일 진행되는 ‘태국의 밤(Thai Night)’ 행사에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첫째 딸이자 영화배우로도 활동 중인 우본랏 라차깐야 공주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태국의 밤’은 태국 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태국 영화산업과 투자 그리고 영화공동제작을 양성하고자 태국의 밤을 주최한다.
이 행사는 태국의 영화산업을 전폭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태국의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 주관으로 열리며 태국의 주요 인사가 참관할 예정이다.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2008년에 영화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