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5만명의 ‘타짜’가 2위다.
역대 청불 영화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최단 기간 기록,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일일 최다 관객수, 주말 최다 관객수 동원, 2015년 청불 최고 흥행작 등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웠다.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 흥행에 한계가 있었으나 올들어 1000만을 돌파한 ‘베테랑’ ‘암살’ 그리고 지난해말...
종전 청소년관람불가 최단기간 200만 흥행 기록은 ‘타짜-신의 손’(2014)이 세운 7일과 ‘타짜’(2006)가 세운 8일이다.
‘내부자들’의 200만 돌파 시점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 기준 역대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 ‘아저씨’(2010)보다 무려 5일이나 빠른 속도이자, 620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한국 영화 흥행 TOP3인 ‘사도’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화제를...
‘타짜-신의 손’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고, 하루 40만명을 불러모으며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다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짜-신의 손’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국내외 화제작들이 포진한 추석 극장가에서 가장 먼저 100만...
영화 ‘타짜-신의 손’이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싸이더스픽쳐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타짜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9일까지 200만197명을 끌어모았다.
'빅뱅' 멤버 탑으로 활약 중인 최승현(27)과 배우 신세경(24)이 주연한 영화 '타짜'가 추석 박스 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타짜(2006)’의 성공 이후 ‘바람피기 좋은 날(2007)’ ‘이층의 악당(2010)’ 기대작에서 합산 관객 200만 명 동원에도 못 미치는 실패를 경험한 김혜수와 ‘엽기적인 그녀(2001)’ 이후 흥행부도 수표로 전락했던 전지현은 ‘도둑들’로 명성을 되찾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최민식 하정우 역시 각각 ‘꽃피는 봄이오면(2004)’ ‘주먹이 운다...
다만 지난 8일 개봉한 사극 코미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어 ‘도둑들’의 막판 뒷심에 제동을 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도둑들’ 투자 배급사 쇼박스 측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마찬가지로 장르의 구분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동반 질주도 가능할 것 같다”...
이로써 29일까지 200만명 돌파가 확실해졌다.
한편 한국의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전우치'는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를 표방한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톱스타 강동원, 임수정을 필두로 연기파 배우 김윤석,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등의 화려한 캐스팅은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