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1분기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한미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호흡기 제품과 수출 부문 실적 부진으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6.2% 감소한 2703억 원, 영업이익은 4.2% 성장한 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완료
아리바이오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미국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6개월간 이 약을 투여한 결과, 저용량(10㎎)과 고용량(30mg)으로 약을 복용한 사람 모두 인지기능이 실험을 시작할 때보다 향상됐으며, 약 복용자들을 상대로 유효성 지표(ADAS-Cog 13)를 이용한
한미약품은 31일 자사의 항생제 ‘타짐주(Tazime injection, ceftazidime)’가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처방 목록에 등재된다고 발표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타짐은 중국의 의약품 품질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다. 일치성 평가는 중국 정부가 의약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평가를 통해 오리지널 제품과
한미약품 항생제 ‘타짐주(성분 세프타지딤, 이하 타짐)’가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된다.
한미약품은 항생제 타짐주가 중국 정부의 고품질 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치성 평가는 중국 정부가 의약품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6년에 도입한 제도로, 기존오리지널 제품과 효능이 동일함을 입증하는 엄격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