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을 받았던 이승엽 해설위원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현역 선수로서의 장점과 일본 프로야구 경험 그리고 타이완과 중국 등 아시아 야구를 모두 상대했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명품 해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대한민국과 타이완전은 24일 오후 6시부터 KBS 2TV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
타이완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중인 천핀쉐를 비롯한 강타자들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과 비교해 전력이 만만찮다.
다만, 현재 북상 중인 태풍 풍웡으로 인해 비가 예보돼 경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 우천일 경우 타이완전은 26일로 미뤄지게 된다.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 사재혁이 나선다. 사재혁은 오후 7시 인천 송도 23호 근린공원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