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을 기록한 것에 대해 "기생충이 선을 넘은 게 아니라 아카데미가 선을 넘은 것 같다"라고 재치있게 소감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선균은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도연∙정우성 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설경구∙이선균 주연 영화 '킹메이커 : 선거판의 여우' 등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영화 모두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흥행 기대작으로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배급을 맡고 김용훈 감독, 변성현 감독이 각각 메가폰을 잡았다.
와디즈는 그간 전시, 공연, 축제 등 문화 콘텐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