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의 IP를 기반으로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귀혼M’과 중국 게임사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며...
이어 "지난해 7월 중국의 대형 게임업체 킹넷과 ‘열혈강호 온라인’ 리소스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내 지식재산권(IP)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동사는 킹넷을 통해 IP 사용 대가로 275만 달러를 계약금으로 받은 바 있으며, ‘전민강호’는 지난해 8월 중국에 출시돼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7월 중국의 대형 게임업체 킹넷과 ‘열혈강호 온라인’ 리소스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중국 내 IP(지식재산권)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는 지난해 8월 중국에 출시돼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까지 올랐고, 하반기 엠게임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 활용 중국서 모바일 게임 출시3분기 이후엔 국내 현지화 작업 거쳐 직접 퍼블리싱 예정
엠게임은 중국 킹넷과 자사의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킹넷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중국에 서비스할...
위메이드가 중국 킹넷, 절강환유를 상대로 제기한 웹게임 ‘남월전기’ 관련 채무불이행에 대한 배상책임 연대 최종심에서 승소했다.
위메이드는 23일 종심법원인 상해고등인민법원 재판부가 ‘법인격 부인소송’에 대한 위메이드의 소송 청구의 전부를 인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킹넷과 절강환유가 사실상 하나의 법인으로서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같이...
셩취게임즈와 싱가포르 중재에서 승소 판정을 받았으며 37게임즈, 킹넷 자회사들과 진행 중인 소송에서도 큰 규모의 손해배상금 판결을 받아냈다.
하반기에는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4’를 시작으로 ‘미르M’, ‘미르W’ 등 ‘미르 트릴로지’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미르4’는 ‘미르의 전설’ 세계관에 시나리오를 더해져 몰입감을...
지우링은 킹넷의 자회사다. 지난 2017년 9월 위메이드와 ‘미르의 전설2’ IP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HTML5 게임 ‘전기래료’를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지우링을 상대로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로열티 포함, 이자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중재...
김민정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지난해 5월 킹넷의 자회사인 절강환유의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 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해 830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중국 법원에 절강환유의 지분 100%를 보유한 킹넷에게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여하는 강제집행을 신청했으나 3월 기각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중국...
위메이드는 지난해 중국 게임 개발사 킹넷에 승소한 판결의 배상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판결은 지난해 12월 27일 상해 보타구 인민법원에서 킹넷의 ‘왕자전기’가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를 인정한 판결이다. 법원은 미르의 전설2 게임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정지하며, 경제적 손실 43억 원과 합리적 비용 4300만 원을...
이 연구원은 “세 가지 메인 소송은 37 게임즈 대상 ‘전기패업‘ 웹게임 최종심, 킹넷 대상 미르2 IP 라이선스 계약 불이행 손배소액(약 830억 원) 수취, 성취(샨다)와의 미르2 IP 국제중재소송(싱가포르) 판결“이라며 “전기패업은 해결 시에는 다수의 정식 계약 체결이 예상되고, 국제중재소송은 일차적으로 지적재산권 침해 여부를 판단 후 6개월 이후 손배소액(4000...
또 킹넷, 37게임즈, 셩취게임즈와 중재 등 주요 소송들이 현재 절차적 과정을 마무리 하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의 라이선스 사업은 소송 결과에 따라 ‘미르의 전설’에 대한 권리를 확고히 구축하고, 사업을 확장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미르M, 미르W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위메이드가 진행중인 소송은 △지난해 5월 승소했던 킹넷(절강환유) 대상 미르2 IP 라이선스 계약 불이행 손배소액(약 830억 원) 수취 △37게임즈 대상 ‘전기패업’ 최종심 판결 △셩취(샨다)와의 미르2 IP 국제중재소송의 판결 등이다.
킹넷(절강환유) 대상 소송의 경우 공동불법행위 책임(연대배상) 관련 행정심판을 진행 중인데, 행정 심판의 경우 일반...
현재 위메이드는 △지난해 5월 승소했던 킹넷(절강환유) 대상 미르2 IP 라이선스 계약 불이행 손배소액(약 830억 원) 수취 △37게임즈 대상 ‘전기패업’ 최종심 판결 △셩취(샨다)와의 미르2 IP 국제중재소송의 판결 등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연구원은 “개발사 절강환유와 모회사 킹넷과 공동불법행위 책임(연대배상) 관련 행정심판을 진행 중인데, 행정...
케이프투자증권 이경일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작년 5월,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을 통해 절강환유(킹넷의 자회사)와의 미르 IP 라이센스 계약 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하며 8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으나 절강환유가 손해배상액을 미지급했다”며 “이에 킹넷에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여하는 강제집행을 신청했는데 1월 말 전후로 결과가...
꾸준히 미르2 IP 신작이 출시되고 있고 비용도 효율화된 점을 고려하면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소송 관련 이슈가 진행되고 있다”며 “킹넷 손해배상 소액 수취 및 정식계약, 전기 패업 판결, 미르2 IP 플랫폼 비즈니스의 파트너 선정 등 관련 이슈가 잘 마무리되면 향후 주가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킹넷 중재의 중국 내 집행, 37게임즈 ‘전기패업’ 상소 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라이선스 사업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며 4분기에도 라이선스 게임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신규 매출원 확보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미르4’, ‘미르M’ ‘미르W’ 등 신작 3종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신작 3종은...
위메이드는 이 게임이 중국 킹넷의 계열사인 지우링과 라이선스를 맺고 개발한 ‘전기래료’를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판단, 문제를 제기해 왔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의 요청으로 인해 5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마켓에서 사라졌다가 20여일 만에 재등록되기도 했다.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7월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이 퇴출 당했으며, 이후 8월에는 구글...
위메이드는 이 게임이 중국 킹넷의 계열사인 지우링과 라이선스를 맺고 개발한 ‘전기래료’를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판단해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맡은 레인보우홀스는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자체 개발한 게임이라며 맞섰지만 서비스 3개월만에 모든 마켓에서 퇴출당했다.
위메이드는 이 게임이 중국 킹넷의 계열사인 지우링과 라이선스를 맺고 개발한 ‘전기래료’를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판단해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맡은 레인보우홀스는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자체 개발한 게임이라며 맞섰지만 서비스 3개월만에 모든 마켓에서 퇴출당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유저들은 이 게임이 ‘미르의 전설2’ IP를...
전망했으나, 내년 상반기 중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며 “샨다게임즈와 진행중인 ICC 중재 결과 또한 빠르면 연말에서 내년 초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연내로 예상됐던 소송들의 지속적인 지연과 킹넷과의 중재 결과 이후에도 배상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점, 그리고 자체 개발 신작들의 출시 지연을 감안하여 IP 가치 할인율을 상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