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지난해 '키원 블랙에디션'에 이은 후속작 '키투(KEY2)'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한국 블랙베리 최초 듀얼유심과 메인 듀얼카메라를 적용, 보안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다.
2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키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블랙베리 모바일 총괄 책임자 알란르준 글로벌 대표는 연이은 한국 시장 방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블랙베리는 지금도 남들과 다르고 앞으로도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알란르준 블랙베리 대표는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블랙베리 키원 블랙에디션 출시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 한국시장서 블랙베리만의 독특함을 앞세워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란르준 대표는...
출고가는 55만 원으로 해외보다 10만 원 낮게 책정됐다. 블랙베리 키원은 TCL커뮤니케이션이 지난해 12월 캐나다 휴대폰 제조사 블랙베리의 브랜드와 로고 사용권을 인수한 이후 내놓은 첫 제품이다. 국내판 키원 블랙은 인도, 중국의 키원과는 달리 쿼티 자판에 한국어가 각인돼 있다. 전국 105개소로 구축된 동부대우전자 서비스센터에서 AS 서비스를 지원한다.
CJ헬로는 쿼티 키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 ‘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이하 키원 블랙)’을 다음달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J헬로는 공식 출시에 앞서 이달 말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출고가는 50만원 후반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물리적 쿼티자판으로 유명한 블랙베리는 이미 국내 사용자 모임에 19만 명이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TCL커뮤니케이션코리아는 스마트폰 ‘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의 국내 정식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출시되면 한국은 인도,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 출시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은 블랙베리의 상징인 쿼티자판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했다. 세계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