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6일까지 전 점포에서 겨울철 필요한 보습제품을 중심으로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의 상품은 물론 건조해지기 쉬운 ‘눈’을 위한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습제품을 한번에 선보인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상테카이 로즈 드 메이 크림(50㎖) 30만원 △에스티로더 타임존 크림(50
‘클라란스’의 남성 브랜드 ‘클라란스 맨’은 12월, 좀 더 따뜻한 연말을 위해 특별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란스’와 올해 84주년을 맞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착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뜻을 모았다.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클라란스 맨 제품 1개 구매시 마다 1천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이번 모금 행사는 온라인 몰을 포함한 클라란스
설 선물로 남성 화장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은 설 예약판매 행사에서 랑콤 옴므, 클라란스 맨, 크리스찬디올 옴므 등 남성화장품 매출이 전년 설행사 기간 대비 25% 늘어나, 같은 기간 화장품 전체 매출 신장율 10%보다 1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설 화장품 선물 매출중 남성화장품 선물 매출 비중도 작년